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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이적설

by 마루샤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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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에 앞서, 공신력이 높지 않은 기사이니 이런 루머도 도는구나 하고 그저 재미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450771/Cristiano-Ronaldo-transfer-news-Manchester-United-Portugal-Euro-2020-PS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현재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유로 2020에서 트로피를 지키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얼마만한 기록을 써내려갈지에 대한 대답은 호날두가 내년 카타르 월드컵을 출전할지, 아니면 얼마나 더 현역 생활을 이어갈 지에 달려있는 것이다.

 

유로 2020에 앞서서 의문을 품었던 사람들을 단숨에 무너뜨린 호날두의 초자연적인 능력은 그가 메이저 구단으로 이적을 하는 것이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개막전에서 두골을 집어넣은 호날두는 그 스스로 아직 그가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포르투갈의 감독인 페르난두 산투스는 약간의 전술 변화를 가져갔으며 호날두는 드리블을 직접해 볼은 안으로 운반하기 보다는 피니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수정했다. 이는 아마도 그의 스피드가 나이에 따라 떨어져 가는 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어느때보다도 좋아보인다.

 

이 스트라이커는 2022년 여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이 되어 있지만, 유로 대회가 끝나고 자신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알레그리감독이 피를로의 후임으로 부임함에 따라 유벤투스의 변화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PSG는 호날두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어떠한 이적 제안을 넣기 전에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헤아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연봉을 줄 계획을 고려하고 있지만 어떤 선수 영입에서든 선두로 나서고 있지 않다. 

 

호날두는 약 17m 파운드의 연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헝가리 전에서의 2골로 호날두는 미셸 플라티니를 제치고 유로 대회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기록됐다.

 

4골을 더 넣으면 알리 다에이의 109골 기록을 넘어설 수 있게 됐다.

 

 

*오역 및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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