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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shya 축구이야기
  • 해외 축구 기사 번역입니다

잉글랜드 유로 20205

[텔레그래프] 4경기 무실점, 잉글랜드 수비에 숨겨진 공식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1/06/30/four-games-played-no-goals-conceded-formula-behind-englands/ 4경기 무실점, 잉글랜드 수비에 숨겨진 공식 안정된 수비 숫자, 점유율에 집착하지 않는 방식, 적절한 압박 등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전술의 주요한 구성요소가 되어 왔다. 잉글랜드는 유로 대회 역사상 개막 후 4경기에서 골을 내주지 않은 유이한 팀이다. 또한 잉글랜드는 지난 3월 월드컵 예선전에서 폴란드의 야쿠프 모데르에게 골을 내준 것을 제외하고는 12경기 동안 무실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현재 잉글랜드의 무실점 기록은 대표팀 역사상 최장 기록이다. 긴 시간동안의 메이저 대회에서의 참혹한 기록, 사고를 칠 .. 2021. 7. 1.
[텔레그래프] 맞물리지 않는 케인과 스털링, 하지만 뺼 수 없다. 이 둘을 살릴 그릴리쉬 https://www.telegraph.co.uk/euro-2021/2021/06/30/harry-kane-raheem-sterling-undroppable-not-clicking-together/ 맞물리지 않는 케인과 스털링 조합, 하지만 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그릴리쉬가 선발로 들어가야 할까? 벤치에서 출발한 그릴리쉬의 후반 임팩트는 훌륭했다. 그리고 그 활약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전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됐으며 케인과 스털링의 중간자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 케인과 스털링 조합은 생각만큼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1픽인 케인과 스털링의 조합은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강력함을 과시했지만 모두들 이 콤비가 더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케인과 스털링은.. 2021. 7. 1.
[BBC] 앨런 시어러 - 이런 밤은 잉글랜드를 꿈꾸게 한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633442 이런 밤은 잉글랜드를 꿈꾸게 한다. - 앨런 시어러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전진은 계속되고 있으며, 독일과의 경기와 같은 밤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다음에 일어날 일이 어떤 것일까에 대해 꿈을 꾸게 만든다. 이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이 유로 2020대회가 긴 시간을 헤매던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힘을 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잉글랜드는 우리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같은 일이 더 일어나주기를 바라고 있다. 화요일 웸블리에 운집한 군중들의 함성 소리는 40,000명이 아니라 140,000명이 외치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팀은 그 함성에 보답했다. 정말 놀라운 분위기와 .. 2021. 6. 30.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을 겨냥한 충격적인 규모의 트위터 악플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1/jun/27/revealed-shocking-scale-twitter-abuse-targeting-england-euro-2020 잉글랜드 대표팀을 겨냥한 충격적인 규모의 트위터 악플 2,000 건 이상의 선수들을 향한 폭언과 인종차별 발언이 담긴 게시물이 유로 2020 기간동안 게시되었다. 가디언의 독점적인 분석에 의하면 잉글랜드 축구 선수들은 지속된 온라인상의 학대의 타겟이 되었다. 세 번의 조별 리그 경기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을 향한 총 2천건 이상의 폭언과, 인종차별 발언이 발견되었다. 인종차별 반대 단체인 'Hope Not Hate(혐오가 아닌 희망'과 연계해 실시한 이 조사는 선수들을 향한 도를 넘은 수준의 악플들이 게.. 2021. 6. 28.
[텔레그래프] 잉글랜드에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제이든 산초 https://www.telegraph.co.uk/euro-2021/2021/06/20/jadon-sancho-forced-play-waiting-game-england-despite-shining/ 제이든 산초, 도르트문트에서 빛났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에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다. 잉글랜드가 문전 앞에서 계속해서 마무리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산초를 출전 시켜야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제이든 산초가 유로 대회 전날 라디오 방송사과 인터뷰를 가졌을 때 제기된 첫 번째 질문은 그가 과연 대회에서 출전을 하게 될지의 여부 였다. 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주 생산적인 시즌을 보내며 빛났지만 잉글랜드 스쿼드에 있는 프리미어 리그 출신의 다른 동료들보다 덜 노출된 이 분데.. 202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