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FA컵1 [텔레그래프] 올레 군나르 솔샤르, 위르겐 클롭과 리버풀은 FA컵에서 어떤 팀이든 운용할 자유가 있다. 맨유 감독인 솔샤르는 FA컵 타이틀을 지키지 못한 것을 여전히 후회한다고 얘기했다. 위르겐 클롭은 다음 화요일에 치러질 FA 컵 4라운드 스류스버리와의 안필드 재경기에서 1군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에 직면했다. 그리고 그는 겨울 휴식기를 우선적으로 가지기 위해, U-23 감독에게 이 경기를 주관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의 감독은 그의 1군 선수들을 쉬게 함으로써 다음 달 겨울 휴식기를 만든 프리미어리그의 의도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솔샤르는 클롭과 리버풀이 본인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한 것이며 맨유 또한 지난 일요일 트란미어 전에서 6-0으로 승리하지 못했었더라면 재경기를 하는데 있어서 썩 기분 좋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 2020.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