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arushya 축구이야기
  • 해외 축구 기사 번역입니다
해외축구 기사/경기 관련 (프리뷰, 리뷰)

[풋볼런던] 토트넘 vs 앤트워프 경기 평점

by 마루샤 2020. 12. 11.
728x90

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tottenham-player-ratings-giovani-lo-19437695

 

 

 

조 하트 (6점) - 경기 동안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몇 번의 크로스 수비를 해냈다. 6점

 

맷 도허티(6점) - 경기 내내 오른쪽 풀백은 공격의 활로가 아니었고, 도허티 또한 공격 전개에서는 빛을 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다빈손 산체스(7점) - 잔디에 몇번 미끄러져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의 수비 범위내에서 좋은 태클을 종종 성공시키기도 했다.

 

자펫 탕강가(7점) - 이번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풀백으로 다시금 출전 시켰다. 그리고 오늘 앤트워프의 공격진은 거의 탕가가를 뚫지 못했다.

 

벤 데이비스(7점) - 토트넘의 수비 위치에서 괜찮게 공을 가로 챘으나 뒷쪽에서 많은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세르히오 레길론(6점) - 왼쪽 윙백으로 출전하였으나 경기 전반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좋지 못했었고 레길론 또한 인상적인 활약은 남기지 못했다. 일요일에 있을 경기에 대한 대비로 레길론은 후반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해리 윙크스(5점) - 중원에서 번번히 가로막혔다. 토트넘이 3명의 선수를 교체할 때 교체되어 곧장 터널을 빠져나갔다.

 

지오바니 로 셀소(8점) - 전반전, 로셀소는 몇몇의 선수들을 빠른 속도를 활용해 제쳤다. 그리고는 비록 키퍼가 막아내기는 했지만 좋은 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토트넘으로서는 긴 시간동안 유일하게 만들어낸 창의적인 장면이었고, 경기가 20분 남은 시점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공을 아주 잘 다뤘으며 패스, 드리블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루카스 모우라(5점) - 공을 가지고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많은 노력을 보였지만 결과물은 썩 좋지 않았다.

 

가레스 베일(6점) - 좋은 출발을 보였다. 토트넘을 칭찬할 만한 대부분 플레이에서는 베일이 그 중심에 있었다. 후반전까지 공을 많이 보지 못했지만 30야드의 거리에서 찬 프리킥은 키퍼의 손을 맞고 골대를 맞은 후 튕겨나왔고 비니시우스가 골로 마무리 지었다. 베일은 58분 교체되었는데 무리뉴는 곧바로 그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또한 일요일을 염두에 둔 교체로 보인다.

 

비니시우스(7점) - 전반 후반 찬 슛을 골키퍼가 막아내었다. 온 더 볼 상황에서는 꽤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그리고 그는 좋은 위치선정을 통해 교체되기 전 베일의 프리킥의 세컨 볼 찬스를 활용할 수 있었다. 이후 케인과 교체되어 필드를 떠났다. 유로파에서 3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교체명단

 

스티븐 베르흐베인(6점) - 후반전에 공격에 더 많은 옵션을 만들기 위해 레길론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경기가 20분 남짓 남은 시점에 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헤리 케인(7점) - 로 셀소의 골로 또 어시스트를 추가하기 전에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슛을 성공했다.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까지 케인은 종횡무진 필드를 누볐다.

 

손흥민(6점) -박스 안에서 몇 번이고 키퍼에게 슛을 시도했다.

 

탕기 은돔벨레(5점) - 마지막 10분 동안 몇 번의 패스 미스를 보였는데, 그 중 하나는 은돔벨레에게 있어 위험한 상황으로 올 수도 있었다.

 

무사 시소코(6점) - 로 셀소 골의 기점이 된 볼을 따내기도 했다. 미드필더의 뒤쪽에 위치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