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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ports.yahoo.com/buffon-not-retiring-type-just-140514131.html
부폰은 거의 20년 간 뛰었던 유벤투스에서의 경력은 끝났을지 모르지만, 이 이탈리아 축구의 거인인 부폰에게 있어서 은퇴는 그가 할 일이 아니다.
"저는 지금 궁극적으로 1군의 선발 멤버로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할지, 혹은 이탈리아에서 머무를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 중에 있습니다." 라고 부폰은 지난 월요일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이탈리아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부폰은 그가 1995년 17세의 나이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한 팀인 파르마로 돌아가 세리에 B에서 커리어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어떤 것을 결정하든 후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폰은 미디어셋 TV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파르마에서 그는 유로파 리그의 전신인 유에파 컵,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2001년 유베로 이적한 이후 부폰과 유베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습니다.(18-19시즌 파리 시절을 제외하고는)
이탈리아의 06 월드컵 우승 멤버중 한명인 부폰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176 경기를 뛰었고 세리에 A에서는 최다 출장 기록인 657경기를 기록중에 있다.
또한 그는 10번의 세리에 A 우승 타이틀을 비롯하여 많은 수상을 했지만, 03, 05 17년 결승에서 패배하며 챔피언스 리그 우승과는 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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