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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sport/football/51114514
매 경기마다 6,000 마일을 여행한다면 이미 그 팀은, 그 과정에서 역사를 만드는 중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히 인도양의 화산섬 레위니옹 섬에서 온 아마추어팀 JS-생피에르 팀이 프랑스 컵에서 32강에 도달함으로써 써낸 역사입니다.
레위니옹은 프랑스 본토 바깥의 영토입니다. 그리고 해외 영토에 있는 팀들은 프랑스 컵에 참가 자격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JS 생-피에르 팀은 SAS 에피날을 만납니다. 이로써 이 팀은 프랑스령 가이아나 섬의 ASC 르 겔다가 이 라운드 까지 도달한 이후 처음으로 8라운드에 도달한 해외 프랑스령 출신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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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6천 마일 이동, 프랑스 컵일정으로 2주마다 왕복함.
이 구단의 소식은 전 세계의 헤드라인에 실렸습니다. 사실 이미 이 팀이 한번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반을 돈다는 사실만으로도 헤드라인에 실릴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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