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3 [FIFA공홈] 숫자로 보는 2020년에 달성될 기록들.

숫자로 보는 2020년에 달성될 기록들

 

* 메시와 호날두는 2020년에 많은 기록들을 작성할 수 있다.

* 쿠만, 파사레야, 펠레, 그리고 웜백의 기록들이 깨질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 그 누가 디 스테파노와 푸스카스의 위대했던 레알마드리드 시절을 재현 할 수 있을까?

 

 

643 - 산투스의 불멸의 선수 펠레가 한 클럽 소속으로 기록한 최다골 기록이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18골을 기록중이다(아래 Top10 기록 참조)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또한 남미 출신 선수 중 펠레가 브라질 소속으로 국제 대회에서 기록한 77골 기록에 8골차 뒤진 채 바짝 추격하고 있다.

 

184 - 남자 축구 국제대회 경기 출장 기록인 184경기는 이집트의 아메드 하산이 기록하고 있다. 아메드 무바락(179경기, 오만), 베이더 알 무타와(178, 쿠웨이트)가 바짝 기록을 뒤쫓고 있다. 두 선수는 2020년 초에 35살이 된다. 그러나 작년 한해 각각 16, 12경기씩 출전해 기록 경신이 유력해 보인다.

 

184 - 미국 여자축구의 전설 애비 웜백이 기록한 국제 대회 골 기록. 캐나다의 크리스틴 싱클레어 선수가 동 기록에 1골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싱클레어와 칼리 로이드 선수는 각각 289, 288경기 출장을 하고 있으며 크리스틴 릴리(352), 크리스티 람포네(311)에 이어 3번,4번째로 300경기 출장 기록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109 - 알리 다에이가 보유한 남자 국가대표팀 경기 최다 골 기록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9년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10번의 경기에서 14골을 쏟으며 99골을 기록중입니다. 이 34살의 선수는 곧 UEFA주관의 EURO 대회에서 5번의 출전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며 3번의 결승에 진출한 선수로 기록되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동률인 미셸 플라티니의 골 기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 - 프리미어 리그에서 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기록한 이 승점은 리버풀에 의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이미 최대 57점을 기록 가능한 전반기 19경기에서 55점의 승점을 기록한 상태이며(오늘 경기 이후 58점 :역주) 남은 경기에서 46점을 더 채우게 된다면 신기록 경신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51 - 그리스 슈퍼리그의 PAOK가 기록하고 있는 믿을 수 없이 놀라운 리그 무패기록입니다(43승 8무) 이 테살로니키 부대가 앞으로 13경기 동안 이 기록을 유지한다면 유럽 리그에서 3번째로 긴 무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입니다.

 

28 - 브라질이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기록한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는 2020년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000년에 과테말라에서 열린 결승에서 패배한 이후로 브라질은 25승 3무를 기록중입니다. (비록 3무가 모두 패널티 승부차기로 인해 2번은 스페인에게 그리고 1번은 이란에게 패배했었지만)

 

22 - 국제 축구 역사상 수비수로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다니엘 파사렐라의 기록입니다. - (페르난도 이에로가 29골 기록 중 대부분은 미드 필더에서 뛸 당시 기록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록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요? 세르히오 라모스는 21골을 기록중입니다 또한 이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은 라 리가에서 64골을 기록중에 있으며 수비수로서 로날드 쿠만이 세운 골 기록을 3골차로 추격중에 있습니다.

 

17 - 골은 코파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노르베르토 멘데즈가 브라질의 지지뉴와 동률로 기록중인 기록입니다. 파울로 게레로는 2019년 브라질에서 3골을 더 넣어 14골을 기록중이며 페루가 6월과 7월 그룹 B에서 카타르,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경기를 치룰 때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5 - 5회의 연속 우승은 유럽의 남녀 정상급 대회에서 기록한 혹은 아다 헤게르베르그(24세, 리옹의 4회 연속우승의 주역: 역주)를 앞세운 리옹이 기록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최다 연속 우승 기록입니다. 알프레도 디스테파노와 페렌츠 푸스카스는 1956년에서 부터 60년 까지 5번의 챔피언스 연속 우승을 레알마드리드에게 선사했습니다. 또한 아스날 소속의 비비안 미데마는 19-20시즌 UEFA 여자 챔피언스 리그에서 4번의 출전으로 10골을 기록하며 헤게르베르그가 세운 단일 시즌 기록인 15골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https://apnews.com/af07f3cf6d9c49fd9b938c6517785db3

 

4 - 연속 여자 올림픽 결승전 진출은 피아 순드하게가 2020 년 도쿄에서 기록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 순드하게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2008 년 베이징과 2012 년 런던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2016 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스웨덴팀을 맡아 음메달을 기록했고 이후 2019년 부터 브라질 여자대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의 팀 소속인 브라질 미드필더 포르미가는 3 월에 42 세가되며, 그녀는 동 국적의 메그를 밀어내고 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선수로 기록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티아네는 본인이 기록한 14골의 올림픽 기록을 연장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본문 출처 : https://www.fifa.com/news/records-being-hunted-in-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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