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놀라운 정신력에 좋은 인상을 받았지만, 아스날이 이 어린 18세의 선수를 보호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르티넬리는 지난 2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그의 이번 시즌 득점 기록을 10골로 늘렸다. 그리고 이는 니콜라스 아넬카 이후 한 시즌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10대 선수가 되었다.
마르티넬리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징계로 빠진 빈자리를 메우는데 도움을 줬으며 아르테타는 그가 아스날에 감독으로써 부임한 12월 이후 이 브라질 선수에게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르티넬리에게는 아직 먼 길이 남아있습니다." 아르테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리는 그의 콧대를 꺾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마르티넬리가 매일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을 훈련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매번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서서히 이런 칭찬을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의 하부리그인 이투아노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으며 올 시즌 21경기를 뛰었다.
아르테타는 현재 아스날이 직면하는 도전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로 하여금 일관성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단지 가브리엘만의 위험이 아니라 저를 포함하여, 구단 그리고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수 있는 위험입니다."
Gabriel Martinelli spirit 'incredible', says Arsenal boss Mikel Arteta
Mikel Arteta says Gabriel Martinelli has impressed him with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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