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28살 시절보다 38살에 더 많은 오퍼가 들어와.
* 이브라히모비치 : 10년 전 처럼 플레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나는 내가 필드에서 해야할 일을 알고 있다. 뛰는 걸 대신해 난 40미터 밖에서도 슛을 쏠 수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 모비치는 28세 시절 보다 38세가 된 지금 더 많은 오퍼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다시 돌아 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브라히모비치가 돌아왔다. 그는 그가 약 7년 전에 떠난 클럽인 AC밀란에 6개월과 1년의 연장 옵션이 있는 계약과 함께 돌아왔다.
그는 11월 LA 갤럭시를 떠나 자유계약의 신분이 되었으며 팬들에게 줄곧 "야구 보러갈 시간이야" 라고 얘기하곤 했다.
"38살의 나이로 나는 28살보다 더 많은 계약 요청을 받았다" 또한 그는 "나는 내 스스로 최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내 안의 내면의 아드레날린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그가 만약 세리에 A에서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지 여기에 있으려고" 밀란에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첫 시즌에 28골을 기록하였으나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두 번째 시즌을 순조롭게 보내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끝으로 유럽축구 무대를 떠나 2018년 3월 LA 갤럭시에 입단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부상으로 인해], 나는 최선을 다했고, 뭐, 간단히 말해서 난 아직도 뛸 수 있다."
"10년 전 처럼 플레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나는 내가 필드에서 해야할 일을 알고 있다. 뛰는 걸 대신해 난 40미터 밖에서도 슛을 쏠 수 있다.
이브라히모비치 : 나는 이전보다 더 심술궂다..
이브라히 모비치는 10월 이후로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월요일 산시로에서 열리는 삼프도리아 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 것입니다.
7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거머쥔 AC밀란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리그 11등에 위치해있고 아탈란타전에서 20년 만의 최악의 0-5 패배의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밀란은 언제나 밀란이지. 역사는 바뀌지 않는 것이니까" 이브라히모비치는 밀란에 대해 얘기했다.
"난 클럽을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 하지만 한 번에 하나씩 해야 한다. 이것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또한 그는 젊은 동료들을 관대하게 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나는 예전보다 더 심술궂다". "그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고 내가 매 시합마다 어떻게 훈련하고 준비하는지 알고있다."
"열심히 해야한다, 고통 받을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내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없을 것이다.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는 그렇다. 그리고 나는 내 팀 동료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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