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넬슨1 2020-01-18 [스카이스포츠] 아르테타, '넬슨은 잠시 길을 헤맸지만 이제 그는 올바른 방향을 잡았습니다.' 미켈 아르테타는 리스 넬슨이 아스날에서 "헤맸었던" 기간을 극복했으며 그리고 리스 넬슨이 '조금의' 도움만 있다면 그가 원하는 만큼 잘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넬슨은 아르테타가 아스날에 온 이후 5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그리고 리즈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넣는데 성공을 했다. 이 20살의 윙어는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시절 아스날 선발 라인업 경쟁을 뚫지 못하고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됐다. 아르테타는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코치를 맡던 시절부터 넬슨의 성장을 지켜봤다. 아르테타는 맨시티 시절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의 1:1 코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많은 찬사를 들어왔다. 그는 이 두 선수와 넬슨의 비교는 거절했지만, 잉글랜드 U-21 국대 경기의 활약은 그를 꽤 기쁘게 했다고 인정했다.. 2020.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