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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스카이스포츠] 아르테타, '넬슨은 잠시 길을 헤맸지만 이제 그는 올바른 방향을 잡았습니다.'

by 마루샤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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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는 리스 넬슨이 아스날에서 "헤맸었던" 기간을 극복했으며 그리고 리스 넬슨이 '조금의' 도움만 있다면 그가 원하는 만큼 잘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넬슨은 아르테타가 아스날에 온 이후 5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그리고 리즈와의 FA3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넣는데 성공을 했다.

 

20살의 윙어는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시절 아스날 선발 라인업 경쟁을 뚫지 못하고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으로 임대됐다.

 

 

 

아르테타는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코치를 맡던 시절부터 넬슨의 성장을 지켜봤다. 아르테타는 맨시티 시절 라힘 스털링, 르로이 사네의 1:1 코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많은 찬사를 들어왔다. 그는 이 두 선수와 넬슨의 비교는 거절했지만, 잉글랜드 U-21 국대 경기의 활약은 그를 꽤 기쁘게 했다고 인정했다.

 

"굳이 비교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단지 리스 넬슨이 그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 입니다."

 

"만약 리스가 되길 원한다면, 그리고 계속해서 배움을 청하고, 본인 스스로를 채찍질 해나간다면 그는 최고 레벨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는 지금 당장은 올바른 자세로 아주 바른 길을 걷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아주 많은 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리스는 압박감을 대처를 해야하고, 3일에 한번씩 경기에 나서야 하며(정기적인 출장), 더 많은 골을 그리고 뭔가 팀에게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그럴 만한 잠재력이 있는 선수니까요"

 

"전 리스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16살 일때 코치를 했었고 단숨에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경기를 사랑하고 경기에서 무언가 배우기를 원하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 그는 최근 몇 년 간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찾지 못하고 헤맸다고 생각합니다.

 

 

아르테타는 그의 재능을 의심해 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넬슨에게 아카데미 시절은 너무 쉬웠다고 말합니다.

 

"3일에 한 번씩 경기장으로 나서고 싶다면 경기장에서 기회를 받았을 때 그때는 모든 힘을 다해 완벽히 모든 걸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이런 자세와, 열정을 봅니다."

 

"그가 어렸을 때 아카데미에서는 그가 워낙 특출났기에 모든게 너무도 쉬웠습니다."

 

넬슨은 독일에서의 임대기간 동안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지만 훈련에 지각하여 율리안 나겔스만에 의해 훈련에서 제외된 것을 포함하여, "규율상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아르테타는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방황을 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뒤에서 얘기를 합니다. 잠깐 긴장을 풀게 되면 사진 속에 얼룩이 묻어 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그의 사진은 지금 아주 깨끗한 것 같습니다.(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있다: 역주) 그가 원하고 우리가 그에게 원하는 것은 아주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리스를 믿습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911244/reiss-nelson-arsenal-youngster-was-confused-but-now-picture-is-clear-says-mikel-arteta

 

Reiss Nelson: Arsenal youngster was confused but now picture is clear, says Mikel Arteta

Mikel Arteta says Reiss Nelson has overcome a

www.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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