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샬1 2020-01-23 [스카이스포츠] 솔샤르 감독 앞에 놓인 문제들 솔샤르 앞에 쌓여만 가는 문제들 마지막 호루라기 소리가 올드 트래포드 주위에 울려 퍼졌을 때, 경기장은 거의 반도 차지 않은 상태였다. 많은 홈 서포터들이 전반이 끝나고 휴식 시간에 맨유의 경기력에 대해 야유를 퍼부었다. 비슷하게 방향성이 없는 후반전 경기력은 서포터들이 끝까지 경기장에 자리해야 할 동기를 부여 하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지휘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아스널과의 무승부 이후 4위 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그 대신에 맨유는 점점 더 비참해져가는 시즌의 여덟 번째 리그 패배에 직면하게 됐다. 문제는 점점 불어나고 있고 덕아웃에 있는 그 남자에 대한 압박이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지난 3월 솔샤르가 맨유의 감독으로 정식 부임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