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과르디올라,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그가 어떠한 '공격적인'의도를 가지고 맨시티 팬들에게 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맨시티 감독 과르디올라는 왜 경기장이 꽉 차지 않았는지 55,000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이티하드 스타디움에 39,223 명만 찾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는 팬들의 재정적 제약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팬들을 이해합니다. 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팬들이 경기를 보러 오는 것은 정말 좋습니다. 전 항상 그들의 지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 도착한 이후로 제 임기 마지막까지, 저는 가능한한 좋은 경기를 하고 싶고, 매 경기마다 관중들로 가득찬 이티하드 스타디움을 보고 싶습니다."

 

4-0 으로 풀럼을 이긴 홈경기는 12월 20일 이후 6번째 홈 경기 였으며 5만명 이상의 좌석을 채우지 못한 첫번째 경기였다.

 

그리고 이는 다음과 같은 과르디올라의 말로 이어졌다."다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에서는 모든 팬들이 찾아와 경기장을 가득 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관중석이 다 차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모르겠군요. 이 경기는 웸블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경기입니다. 우리 팬들이 더 지지를 해주길 바랍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28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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