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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셔라이브] 지난 시즌 쇠왼쥐가 많이 나오지 못한 이유

by 마루샤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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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영어를 모르는 상태로 해외에 나간다면, 어떤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해서, 어디를 가든 행동하는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물론 경기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임스 매디슨은 언어장벽을 극복해낸 것이 찰라르 쇠윈쥐가 이번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쇠윈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단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를 출전하고 있으며 해리 매과이어가 남긴 구멍을 완벽히 채우며 파트너인 조니 에반스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1900만 파운드 (약 300억원)으로 이적한 이 선수는 데뷔 시즌에 단 4번의 선발 출장만을 기록했었다.

 

 

매디슨은 열심히 받은 버밍엄에서의 영어 수업과 이후에 그가 열심히 했던 노력이 그의 현재의 좋은 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매디슨은 쇠윈쥐가 막 킹파워 스타디움에 도착했을 쇠윈쥐의 당시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거의 없는 수준” 이었다고 설명했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지 못해서 구단에서 몰락할거라는 것에 동의한 전 감독 클로드 퓌엘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었다.

 

매디슨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팬들과 레스터 팬들은 쇠윈쥐가 작년에 많이 뛰지 않아서 잘 모를 수도 있을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가끔씩 경기를 하면서나 훈련을 하면서 영어를 쓰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한 시즌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쇠윈쥐가 처음 왔을 때는 그의 영어 실력은 무척 형편 없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쇠윈쥐와 의사소통을 무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확실히 움직임이 무척 굳어 있었습니다. 물론 대화를 통해서 이를 해결하지 못했으니까요. 이번 시즌엔 경기장 안에서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는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언어문제에 대해 그를 너무 가혹하게 평가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외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외국으로 나가게 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쇠윈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고 지금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노력이 경기장에서의 더 나아진 폼으로써 보상이 되고 있는 것이고, 쇠윈쥐는 앞으로 더 나아질 것입니다."

 

쇠윈쥐가 큰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믿는 사람은 매디슨뿐만 아니라 상대편 선수도 마찬가지이다.

 

“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친구들과 만났을때 그들은 쇠윈쥐와 경기하는 것을 꺼린다고 했었어요. 왜냐하면 그는 강하고 볼을 잘 뺏어오며 빠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https://www.leicestermercury.co.uk/sport/football/football-news/worlds-apart--james-maddison-380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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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eicestermercury.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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