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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헤리 케인, 리그 마지막 2경기는 뛸 수 있을 것이다.

by 마루샤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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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무리뉴,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 돌아올 수 있다.

 

 

주제 무리뉴는 해리 케인이 올 시즌 토트넘의 마지막 두 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전에서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새해 첫날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뒤 경기 명단에서 계속 빠져왔다. 그리고 구단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케인의 대체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케인은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구단으로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을 진행중에 있다. 케인은 4월 복귀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HKane/status/1222868734773268481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5월 초부터 프리미어리그에 뛸 수 있기를 바라지만 무리하게 출전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뉴는 "레스터와의 경기는 아마도 매우 중요하게 될 것 입니다. 우리가 4위가 되는, 5위가 되는 혹은 6위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경기 말입니다. 그리고 바라건데 케인이 이 경기에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차질도 없고, 아무런 부정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것이 괜찮습니다. 치료도 받았으며, 부담도 없습니다. 

 

"저는 단지 위고 요리스와 같은 케이스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의 복귀에 대해서 2월이라고 얘기 했을 때, 위고는 1월에 복귀했습니다. 그 어떤 기대도, 어떤 부담도 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복귀 후 한 두 경기만 치른 뒤 유로 2020에서 잉글랜드에서 뛸 우려가 있느냐는 질문에 케인의 여름에서의 일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제가 아니라 사우스게이트와 스티브 홀랜드의 문제"라고 말했다.

 

토트넘이 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4점 으로 좁혔다.

 

 




하지만, 불완전한 선수단과 컵 경기들로 인해 빽빽한 경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은 FA컵 경기가 유럽 대항전 경기에 나서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했다.

 

무리뉴는 "아직 해야 할 경기가 많기 때문에 FA컵이 쉽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 많이 이겨야 합니다."고 말했다.

 

"FA컵에서 우승하는 것은 매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대회가 진행될 수록 우리는 최고의 팀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 팀들은 이 대회에서 이기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는 팀들입니다. 마치 사우스햄튼이나 셰필드 유나이티드처럼 말이죠. 이러한 팀들은 FA컵을 우승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척 힘든 길이 될 것입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926375/harry-kane-could-be-back-for-tottenhams-final-two-premier-league-games-says-jose-mourinho

 

Harry Kane could be back for Tottenham's final two Premier League games, says Jose Mourinho

Harry Kane could be back for Tottenham's final two Premier League games of the season against Crystal Palace and Leicester, says Jose Mourinho.

www.skysports.com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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