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sport/football/57495993
누노와 베니테즈를 노리고 있는 에버튼
에버튼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과 전 리버풀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고 여러 후보들을 고려하고 있다.
5월에 울버햄튼을 떠난 누누는 안첼로티를 대신할 자원으로 무척 인기가 많다.
에버튼의 소유주인 파하드 모시리 및 나머지 구단 보드진과 토론이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베니테즈 또한 여전히 논의를 하고 있으며 에버튼과 회담을 가졌다.
머지사이드의 양 팀을 모두 감독하게 될 수도 있는 그는 리버풀에서 6년 동안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챔피언스 리그와 FA컵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에버튼은 어떠한 약속이든 결정을 서두르려 하지 않고 있지만 누누감독과 베니테즈 감독은 여전히 최우선 옵션이다.
베니테즈를 영입하는 것은 당시 에버튼 팬들이 베니테즈가 에버튼을 일컬어 '작은 구단'이라고 묘사했을 때 무척 화가 났었기 때문에 약간의 논쟁의 여지가 있다.
여전히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베니테즈는 에버튼을 다시금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도전에 알맞은 감독일 수 있으며 그의 방법이 그를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지지자들의 불만을 덮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첼시에서 임시 감독을 맡았을 때 에버튼의 가장 큰 라이벌인 리버풀을 3위로 끌어내렸던 적이 있으며 유로파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베니테즈는 프리미어 리그 팀 중 마지막으로 뉴캐슬에서 감독직을 수행했었고 팬들의 매우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후 그는 중국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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