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5296563/crystal-palace-new-manager-lucien-favre/
크리스탈 팰리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대체로 뤼시엥 파브르 감독을 원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뤼시엥 파브르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스티브 파리쉬는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전 도르트문트 감독을 적임자로 삼았다.
그리고 63 세의 뤼시엥 파브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감독직을 맡기를 열망하고 있다.
파브르는 유럽에서 일한 경험이 많다.
여기에는 고국의 FC 취리히와 독일의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헤르타 베를린과 프랑스의 니스에서 감독직을 맡는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널리 존경받는 이 감독은 여러 국가에서 일하고 다양한 리그에서 팀을 구성하는 능력으로 호지슨 감독과 여러면에서 유사하다.
팰리스의 구단주인 파리쉬는 전 울버햄튼의 감독 누누의 영입에선 손을 뗐다.
그리고 그는 스티브 쿠퍼, 발레리 안 이스마엘, 프랭크 램파드와 같은 국내 축구에서 후보에 오른 코치들에 대한 관심도 끝냈다.
파브르는 자유 계약이며 어떠한 보상금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파브르 사단의 몇몇 스태프들은 팰리스에 무척 적합할 것이다.
호지슨은 1976 년 스웨덴 팀 할스타드의 감독이 된 이후 훌륭한 감독 경력을 쌓았다.
스웨덴뿐만 아니라 스위스, 이탈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및 고국인 영국에서 감독직을 했다.
영국에서 그는 브리스톨 시티, 블랙번 로버스, 풀럼, 리버풀, 웨스트브롬위치, 그리고 그의 어린시절 팀인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호지슨은 또한 스위스, UAE, 핀란드 및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국제대회 경험도 많이 얻은 감독이다.
호지슨은 덴마크 리그 우승, 두번의 스웨디쉬 컵 우승, 그리고 7번의 스웨덴 리그 우승, 그리고 인터밀란과 풀럼 모두 유로파 결승까지 끌고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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