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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아스날의 영입 타겟, 아론 람스데일

by 마루샤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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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 앞서 이 기사는 소스의 신뢰성에 상당한 의심을 받는 곳에서 작성된 기사이기 때문에 그저 이런 루머도 도는 구나 하고 즐기듯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5291129/arsenal-transfer-aaron-ramsdale-sheff-utd-leno/

 

 

아스날의 골키퍼 영입 타겟, 아론 람스데일

 




 

아론 람스데일은 미켈 아르테타의 새로운 영입 타겟으로 떠올랐다.

 

23세의 셰필드유나이티드의 골키퍼는 어제 부상당한 딘 헨더슨을 대신해 유로 2020의 써드 키퍼로 콜업 됐다.

 

람스데일은 아스날의 여름 이적 영입 목록에 깜짝 등재됐다.

 

그러나 최근 강등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이 선수의 이적료로 20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아스날의 감독 아르테타는 베른트 레노의 거취가 독일로 돌아갈지도 모르는 불분명한 상황에서 주전 골키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브라이튼의 맷 라이언은 북런던 아스날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아스날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

 

람스데일은 지난 시즌 셰필드에서 매우 힘든 시즌을 보냈다.

또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셰필드는 본머스에게 20m 파운드를 지불했기 때문에 이 원금을 회수하고 싶어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임대생활을 마치고 원 소속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간 딘 헨더슨의 대체자로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영입된 이 골키퍼는 다시 한번 엉덩이 부상으로 소속팀에 복귀한 딘 헨더슨의 대체자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람스데일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이 대표팀에 소속된다는 것이 어떠한 큰 의미인지 저도 충분히 잘 알기에 디노(헨더슨)가 얼마나 괴로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를 대신해 영광스럽게도 이 자리에 도착했고, 제 오랜 꿈인 메이저 대회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가족 모두에게도 특별한 순간입니다."

 

33인의 예비명단에 포함되어 있던 람스데일은 최종 명단에 포함된 3명의 골키퍼 중 한명이 됐다.

 

람스데일은 지난 3월 유로 21세 이하 팀 소속 골키퍼였고 이제는 성인 대표팀에서 에버튼의 조던 픽포드와, 웨스트브롬위치의 샘 존스톤스의 뒤를 받치게 됐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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