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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아르헨티나에 승리를 안긴 기도 로드리게스, 메시 어시스트

by 마루샤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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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336329/guido-rodriguez-gives-argentina-victory-over-uruguay-and-ben-brereton-gives-chile-win-on-full-debut

 

아르헨티나에 승리를 안긴 기도 로드리게스, 선발 데뷔 무대에서 칠레의 승리를 이끈 벤 브레레톤

 




 

아르헨티나는 금요일 볼리비아를 1-0으로 이긴 칠레와 함께 4점으로 조별리그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기도 로드리게스의 전반전 골로 아르헨티나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1989년 이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이긴적이 없고 로드리게스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리드를 빼았겼다.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기도 로드리게스는 2019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서 선발 출장했으며 그는 전반 10분경 리오넬 메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면서 감독의 그 결정이 틀린 것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냈다.

 

이 골은 아르헨티나에게 승점 3점을 가져다 주었고 아르헨티나의 이웃인 우루과이에게 패배를 안겨다 주었다.

 

동굴처럼 텅 빈 브라질리아의 경기장에서 이뤄진 경기로 우루과이는 A조 최하위 볼리비아와 함께 2전 2패를 기록 하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볼리비아를 1-0으로 이긴 칠레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파라과이는 1경기를 치른 채 승점 3점을 확보한 상태이다.

 

우루과이는 경기에서 점유율을 좀 더 확보했지만 골은 넣지 못했다. 반면 메시는 그의 놀라운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헤집어 놨지만 자주 고립된 상황에 놓였다.

 

아르헨티나는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패한 이후 무패 행진을 15경기로 늘렸다.

 

다음 경기는 파라과이와 치르게 되고, 칠레는 우루과이와 경기를 치른다.

 

 

칠레의 영웅이 된 브레레톤 

 




영국 태생의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톤의 데뷔전 골로 칠레는 지난 금요일 코파 아메리카 조별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1-0으로 이겼다.

 

블랙번 로버스에서 뛰고 있는 브레레톤은 지난 우루과이 전에서 그의 어머니의 조국인 칠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날 볼리비아전에서는 처음으로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

 

브레레톤은 전반 10분 만에 칠레의 역습상황에 15야드 거리에서 코너로 공을 잘 마무리해 칠레의 리드를 이끌었다.

 

브레레톤은 또한 83분 교체되기 전에 상대 골키퍼를 여러번 위협하는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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