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베컴에서 말디니, 은퇴 후에도 놀라운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전설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2248423/beckham-maldini-body-retiring/

 

 

수십 년 동안의 엄청난 훈련과 그들이 먹는 것, 마시는 것에 엄청난 주의를 기울이고 난 후 선수들에게 있어서 축구화를 벗고 난 이후에 다가오는 맥도날드와, 음주가무의 유혹은 대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은 그 유혹에 쉽게 빠지지 않고 좋은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드 베컴에서부터 파울로 말디니까지 축구계의 전설들은 그들의 은퇴가 꽤나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7년전 파리 생 제르멩에서 베컴은 축구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6세의 베컴은 여전히 축구선수 시절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MLS 팀인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이자 92 클래스의 동료들과 함께 소유한 살포드 시티의 공동 소유주인 베컴은 여전히 삶의 많은 부분을 축구와 함께하고 있다.

 

베컴은 아직도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 이름이고, 맨 프롬 엉클에서의 출연을 비롯하여 몇몇의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고는 한다.

 

 

 

파울로 말디니

 

말디니는 52세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AC밀란의 전설인 그는 그의 모든 커리어를 산 시로에서 보냈으며 의심의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이다.

 

2009년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말디니는 2017년 밀라노에서 열린 아스피리아 테니스 컵에서 뛰면서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의 삶을 시작 한 바 있다.

 

말디니는 이제 AC밀란으로 돌아와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일을 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

 

맨유와 잉글랜드의 전설인 리오 퍼디난드는 2015년 은퇴를 했고, 그 이후로 계속해서 그의 전투적인 몸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퍼디난드는 자격증을 따는데 실패하기 전까지는 복싱 선수로서의 커리어에 도전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다.

 

이제 해설가로서의 삶을 시작하고 있는 퍼디난드는 여전히 아주 엘리트 선수로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몇몇 프로들보다는 더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

 

 

 

 

개리 리네커

워커스의 감자칩을 판매하고 있는 다른 커리어로서 유명한 리네커 또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 오브 더 데이의 호스트인 리네커는 60세의 나이지만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

 

리네커는 그가 20대에 그랬던 것처럼 종종 해변가에서 목격되곤 한다.

 

 

 

로베르토 만치니

 

또다른 해변가의 남자는 이탈리아의 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이다.

 

56세의 나이로 그는 여전히 놀라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거의 20년 전에 은퇴를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더욱 놀랍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은 48세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레알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른다.

 

지네딘 지단은 월드컵에서의 박치기 사건 이후 은퇴를 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으로서 경력을 쌓았으며 선수들과 함께 유산소를 같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프란시스코 토티

 

믿을 수 없는 시간이라는 25년 동안 토티는 로마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7년에 축구화를 벗은 이후, 로마에서의 놀라운 음식들이 토티를 유혹했을 것이란 사실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은 토티는 여전히 놀라운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안드레아 피를로

 

 

쿨한 남자, 피를로는 축구선수 생활을 하진 않지만 여전히 쿨한 남자이다.

 

피를로는 경기장에서 체력적인 면에서 우월함을 보인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신체를 보유하고 있다.

 

42세의 피를로는 UEFA프로 코치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종종 해변가에서 목격된다.

 

 

 

 

안토니오 콘테

 

 

2015년 콘테의 해변가에서 모습은 마치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로서 떠오르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현재 그는 첼시를 거쳐 인터 밀란에 도착했으며 51세의 나이임에도 풍성한 헤어를 가지고 있다. (선수 시절엔 머리 비어있었음)

 

 

 

 

그레이엄 수네스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가인 수네스는 폴 포그바를 비난 하는 것으로 트위터 전사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곤 한다.

 

68세의 나이이지만 전 리버풀 스타인 이 선수는 여전히 좋은 몸을 유지하고 있다.

 

수네스는 30년 전 커리어를 그만두었으며 감독 생활에서는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로비 새비지,

 

 

2011년 공식 은퇴를 한 로비 새비지 또한 46세의 나이임에도 좋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새비지는 올 시즌 초 스톡스포트 타운에서 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새비지는 요즘 BT 스포츠와 BBC에 출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