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호주에 머무르고 있는 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텔에 격리되었다.
퀸즈랜드의 보건 당국 책임자는 주 당국이 수요일에 첫 번째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고 확인했다.
올림픽 예선을 위해 브리즈번에 도착한 중국팀은 2월 5일까지 호텔 객실에 머물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진넷 영 박사는 그 팀원들 중 어느 누구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중국 우한시에서 원래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 사례는 5000여 건이 넘었고, 지금까지 100여 명이 사망했다.
2020년 올림픽 예선은 원래 우한에서 난징으로 옮겨졌지만 아시아축구연맹은 1월 26일 이들을 시드니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호주 축구 연맹은 성명을 통해 "모든 선수, 관계자, 팬들의 안전이 축구 연맹과 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선전은 2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중국팀이 검역에 투입됨에 따라 FFA는 관련자들의 건강과 복지가 주요 관심사인 만큼 티켓이 아직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예선 3차전에서 태국, 중국 타이파이, 호주와 맞붙을 예정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293038
Coronavirus: China women's football team quarantined over virus concerns
The China women's football team are being held in quarantine in Brisbane over concerns about the coronavirus spreading.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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