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코인 광고 하는 유로 2020 경기장 난입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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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광고 하는 유로 2020 경기장 난입녀

 

벨기에와 핀란드가 맞붙은 유로 2020의 경기장에 한 여성이 난입해 암호화폐를 광고했다.

 

이 여성은 WTF Coin 이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 위를 활보했다.

 

그녀는 경기장의 거의 절반을 뛰었다.

그러나 그녀는 곧 보안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경기장에 난입한 여성의 검정 상의 위에는 WTF 코인의 웹사이트 링크가 적혀 있었다.

수 년간 증권거래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거래할 수 있는 많은 디지털 화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이 사건은 경기의 질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다.

 

벨기에는 핀란드를 2-0으로 무너뜨렸고 경기 종료 15분 전까지는 0-0을 유지했다.

 

핀란드의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는 자책골을 범해 선제골을 허용했으며 이어 로멜루 루카쿠가 81분에 무서운 기세로 골을 넣어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러시아와 덴마크의 경기에서도 한 남성이 경기장에 난입했다.

 

러시아 유니폼을 입고 있던 그 남성은 경기장에 발을 디뎠으나 곧바로 제압되어 그라운드에 눕혀졌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