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바르토메우의 실수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https://www.barcablaugranes.com/fc-barcelona-transfer-rumors-news/2021/6/26/22550804/barca-still-paying-the-price-for-bartomeus-transfer-market-mistakes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바르토메우의 실수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라포르타는 현재 바르토메우가 무너뜨린 상황을 수습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그가 비교적 다른 쪽에 대한 특별한 문제 없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현대판 기적의 사나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전 이사회의 부패와 그리고 그들의 지출의 편익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어떤 돈들이 줄줄이 회수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요원하다.

 

내가 감히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바르토메우와 그의 이사진이 철창 안에 갇히는 것을 보고 싶겠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다.

 

당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것은 20-21시즌을 앞두고 1군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이다.

 

프리 시즌이 한 달 남짓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쿠티뉴, 브레이스웨이트, 움티티, 피아니치, 그리고 부상당한 뎀벨레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로 인해 구단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선수들을 차례차례 보자면 가장 큰 걱정은 단연코 쿠티뉴다.

 

비록 그의 행선지에 대한 여러 추측들이 있지만 단지 지금은 그것뿐이다. 추측 말이다.

 

어떤 구단들도 바르셀로나의 역대 가장 비싼 계약의 선수인 쿠티뉴에 대해 이적 제안을 하지 않았다.

 

뎀벨레가 유로 2020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거의 확실히 이 선수도 이적 명단에 올랐을 것이다.

 

비록 뎀벨레가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을 보내고 FA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지만 바르셀로나가 연봉 총액에서 반드시 줄여야 하는 고연봉자 이다.

 

브레이스웨이트도 확실히 지금 구단에서의 자리가 없다. 아구에로와 데파이가 계약했기 때문에 연쇄적인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 선수는 1군에 있지도 못할 것이다.

 

여러 방출 명단의 선수들 중에서도 브레이스웨이트는 가장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피아니치는 쿠만의 계획에 있던 선수는 아니다. 이 선수를 유벤투스로 돌려보내는 아직은 루머만 돌고 있는 얘기를 제외하면 아직 어떠한 이적 제안도 없다.

 

바르셀로나는 많은 이적 시장의 영입을 위해 움티티를 내놓으려고 노력해왔지만, 사뮈엘 움티티는 구단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소리만 나올 뿐이었다.

 

왜 그랬을까? 당연스럽게도 그의 터무니 없이 높은 연봉 때문이다. 

라포르타가 이적 제의를 들어보겠다고 얘기한 선수는 조르디 알바다. 

 

선수 개개인의 상황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섬세하게 다뤄져야 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이 지속되도록 놔둘 여유가 지금의 바르셀로나에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