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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독일vs잉글랜드 - 선발 선수 예상 및 선수 평점과 해설

by 마루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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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egraph.co.uk/euro-2021/2021/06/29/ally-mccoist-guide-england-vs-germany-plus-player-ratings/

 

 




앨리 맥코이스트의 픽 - 선발 선수 예상 및 선수 평점과 해설

 

 

 

 

잉글랜드 (3-4-2-1)

 

 

조던 픽포드 - 8/10

가장 먼저 봐야할 것은 그가 아직 한 골을 내주지 않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좋은 출발이다. 한 명 또는 두 명이 대회 전에 잉글랜드 수문장 자리를 위협했으나 개인적으로 나는 픽포드에 대한 의심을 해본적이 없고 그는 경기를 통해 자기의 위치를 굳혔다.

 

카일 워커 - 8/10

3백을 쓰든지 4백을 쓰든지간에 워커는 내게는 확실한 선발 명단에 있을 선수이다. 그가 볼을 다루는 능력은 항상 100퍼센트 컨디션은 아니지만 그의 속도는 확실한 강점이다.

 

존 스톤스 - 8/10

그가 정상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후벵 디아스였다. 후벵 디아스의 맨시티 합류는 존 스톤스에게 새 삶을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줬고, 존 스톤스는 디아스의 옆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해리 매과이어 - 9/10

결론만 말하자면 잉글랜드가 매과이어의 존재로 수비적으로 굉장히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과이어와 함께 잉글랜드의 수비는 남다른 강력함을 보인다.

 

키어런 트리피어 - 8/10

세트 플레이에 있어서 트리피어는 윙백 작업뿐만 아니라 측면 돌파 옵션을 제공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데클란 라이스 - 8/10

언성 히어로. 그의 장점은 그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맡은 일을 매우 능숙하게 하였으며 효율적으로 플레이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칼빈 필립스 - 8/10

그의 에너지는 경기장에서 매우 중요할 것이다. 토너먼트에서 발견한 보물 중 하나이며 이미 첫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어시스트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루크 쇼 - 8/10

왼쪽에서 그는 잉글랜드의 수비를 강화할 수 있을뿐 아니라 쇼는 공격적인 면모를 활용해 독일의 수비를 무너뜨릴 능력이 있다.

 

필 포든 - 9/10

포든은 훌륭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고 그는 팀의 선발 멤버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라힘 스털링 - 9/10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나는 그가 시즌을 마친 이후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가졌지만 스털링은 실력으로서 그 의문들에 대답했다. 특히 팀의 주포가 침묵하고 있는 시점에 그의 골 기록은 매우 소중하다.

 

해리 케인 - 8/10

골이 필요하다. 골 맛을 보기만 한다면 케인은 당장 그의 실력을 만천하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그는 날카로워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좀 더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합계: 91

 

 

 

 

독일 (3-4-3)




마누엘 노이어 - 9/10

한 시대의 지배자 였던 골키퍼를 논한다면, 잔루이지 부폰과 노이어의 이름이 맨 앞에 와야 한다. 팀에게 신뢰감을 안겨주는 든든한 수문장이다.

 

안토니오 뤼디거 - 8/10

마스크를 뒤집어쓴 뤼디거의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후멜스의 느린 발을 커버해야 한다.

 

마츠 후멜스 - 8/10

비록 그가 몇 년 전만큼 빠르지 않더라도, 그는 여전히 뛰어난 선수이다. 그는 영리하며 일대일 상황에서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다.

 

마티아스 긴터 - 8/10

매우 균형잡힌 수비 실력을 보여준다. 나는 그의 견고함에 감명받았고 그는 후멜스와 연계하여 플레이 할때 누구 한명의 선수가 고립되지 않도록 조율을 하는데 뛰어나다.

 

조슈아 키미히 - 9/10

그는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수비, 어디든지 뛸 수 있다. 그는 높은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맞춰 올바른 결정을 내리곤 한다. 수비나 공격 어느 면에서 뛰어나다.

 

레온 고레츠카 - 8/10

헝가리전에서 보여줬던 골을 노리는 그 능력을 보면 귄도안의 대체자로서 뛸 수 있을 것이다.

 

토니 크로스 - 9/10

잉글랜드는 스코틀랜드가 모드리치에게 하지 못한 것을 해야 한다. - 플레이메이커인 크로스를 주저 앉혀야 한다. 

 

로빈 고젠스 - 8/10

대회 전에는 아탈란타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을 제외하고는 그에 대해 잘 몰랐다. 그러나 그는 공격적인 재능은 물론 수비도 잘하는 선수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카이 하베르츠 - 8/10

우리는 지난 시즌에 이 선수가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것이 꾸준히 나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정당한 것이었다. 하베르츠는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침투해 들어오는 것이 센터포워드로 뛰는 것보다 좀 더 낫다.

 

토마스 뮐러 - 8/10

뮐러는 오랜 시간동안 대표팀에서 뛰었고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독일이 경기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선수가 뮐러이다.

 

세르주 그나브리 - 8/10

아스날과 웨스트 브롬은 이 선수를 놓친것에 대해 손만 쪽쪽 빨고 있을 것이다. 그나브리의 발전은 잉글랜드에서 독일을 거쳐 밤낮없이 전진하고 있다.

 

합계: 91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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