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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 선임 근접

by 마루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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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6/12344796/patrick-vieira-crystal-palace-agree-terms-for-ex-arsenal-captain-to-become-clubs-new-manager

 

크리스탈 팰리스,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 선임 근접

 



니스의 전 감독이자 아스날의 전 주장인 패트릭 비에이라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뤼시엥 파브르는 지난주 감독직에 오르기 직전 마음을 바꿔 팰리스 감독직을 거절했다.

 

 

앞서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한 바와 같이, 비에이라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직 물망에 오른 세번째 후보였다. 그리고 팰리스는 이제 이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팰리스는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하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감독직 선임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비에이라는 2018년 프랑스 리그1의 니스의 감독직을 맡았다. 하지만 작년 12월 경기에서 5연패 한 뒤 경질됐다.

 

아스날에서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4번의 FA컵 우승을 거둔 전 아스날 주장은 맨시티에서 코치직을 하기 이전에는 MLS의 뉴욕시티의 감독직을 맡았었다.

 

비에이라는 98년 월드컵 우승팀이었으며 아르센 뱅거 감독의 뒤를 이어 아스날 감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은 적도 있었다.

 

 




팰리스의 구인은 이제 끝났나?

 

파브르의 충격적인 복직으로 인해 팰리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을 다시 찾아야 할 위기에 처했었다. 

 

워크퍼밋과 계약 마무리 단계만 남아있던 파브르의 계약은 공개 직전이었으나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 못했다. 

 

파브르는 울버햄튼 감독이었던 누노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된 후 팰리스 감독직에 최우선 순위에 있었다.

 

당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감독을 선임하기를 원했으나 시간이 촉박하고 새 계약을 해야 하는 선수들이 많아 빠른 시간 내에 선임을 하고자 했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브 쿠퍼, 발레리앙이스마엘 등의 감독들을 고려하고 있었다. 파브르 감독의 협상 결렬 이후에도 램파드를 비롯한 다름 감독들이 후보에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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