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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 독점] 버밍엄, 주드 벨링엄에 대한 어떤 제안도 거절할 것 (맨유, 리버풀)

by 마루샤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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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전, 이 기사는 공신력에 상당한 의심을 받고 있는 곳에서 작성된 것이니, 억측과 각종 소설이 난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점 참고하여주시고 재미있는 가십거리로써 즐겨주시길 권해드립니다.

 

https://www.90min.com/posts/6544103-exclusive-birmingham-ready-to-turn-down-any-offers-for-jude-bellingham?utm_source=RSS



버밍엄 시티는 주드 벨링엄에 대한 어떠한 이적 제안도 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를 지킬 자신이 있다고 한다.

 

17세 이하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인 주드 벨링엄은 올 시즌 모든대회에서 26번의 출장을 하고 4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벨링엄은 리그에서 가장 미래가 유망한 젊은 재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벨링엄의 올 시즌 경기력에 많은 스카우트들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전에 이 재능있는 홈 그로운 선수를 그들의 아카데미에 추가하기 위해 30m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제시하였으나 1군에 들어가기 전에 맨유의 U-23 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사실로 인해 이 딜이 성사될 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따랐다.

 



 

한 소식통은 90min에 버밍엄이 벨링엄에 대한 제안을 거부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이후에도 그를 붙잡을 것으로 믿는다고 한다. 벨링엄의 가족은 벨링엄이 1군 선수로서 가능한한 정기적으로 출장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버밍엄 시티에 머무르면 정기적으로 출장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있다고 한다.

 

벨링엄이 미래에 빅 6팀이나 90min이 이전에 보도했던 것 처럼 레스터시티 같은 강팀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이는 상황이 맞게 될 때 일이다.

 

최근에 벨링엄은 버밍엄에서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그가 17살이 되는 올시즌 말미에는 프로 계약을 맺을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는 당장의 미래를 이 팀과 함께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90min은 버밍엄 시티가 첼시가 올 시즌 초에 받았던 이적 금지 조치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는 즉 벨링엄의 판매로 얻게 될 자금이 대체선수 구입을 위한 자금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머무르게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벨링엄은 대체될 수 없을 것이며 이로 인해 구단은 선수를 지키기 위해 어떤 입찰도 확고히 거부할 것이라는 소식이 급부상하고 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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