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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아르테타, 무스타피 실수 이후 보여준 자세는 좋았다.

by 마루샤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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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1/26/mikel-arteta-backs-rescue-shkodran-mustafis-arsenal-career/

 

Mikel Arteta backs himself to rescue Shkodran Mustafi's Arsenal career

Mikel Arteta believes he can still rescue Shkodran Mustafi’s Arsenal career as he praised the defender’s positive reaction to his defensive mistake against Chelsea last week.

www.telegraph.co.uk

 




 

 

미켈 아르테타는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지난 주 첼시를 상대로 한 수비 실수이후 보여준 경기 태도를 칭찬하며 무스타피가 여전히 아스날에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무스타피의 불운한 백패스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하고 다비드 루이스의 레드 카드를 이끌어냈지만 후반 아스널이 2-2로 비기는 경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무스타피가 보여준 경기력은 훌륭했다.

 

27세 무스타피의 아스날에서의 선수생활은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에 따라 시달려왔으며 그의 구단에서의 시간은 올 여름 우나이 에머리 전 감독이 공개적으로 그에게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을 촉구했을 때 끝난 것처럼 보였다.

 

아스날은 이번 주말에 수비수와 계약할 예정이다. 앞으로 며칠 안에 플라멩구 수비수 파블로 마리의 이적을 마무리 짓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이 선수는 런던으로 메디컬을 받기 위해 날아왔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지난 달 아스날에 부임 한 이후 무스타피가 올바른 열정과 태도를 보여왔다고 믿고 있으며, 무스타피의 아스날에서의 경력의 의심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그가 하기에 따라 달렸다고 말했다.

 

"아마 무스타피에 대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계획은 달랐을 것입니다."고 아르테타는 말했다. "제가 여기 오고 난 이후부터 무스타피의 태도는 항상 좋았습니다..

 

"그는 더 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가 실수를 범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무스타피가 이후에 했던 행동이 꽤 좋았습니다. 저는 실수 이후에 반응하는 행동을 더 봅니다. 어쩌면 그 날은 무스타피 차례 였을지도 모릅니다. 다음날은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실수를 하는 것], 또 다음날은 저 자신이 실수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실수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별 문제 없죠. 그러나 제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실수를 하고 나서 거기서 경기를 멈춰 버리고 경기하기를 포기하고, 볼을 피하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수는 우리 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스타피는, 그 뒤로는 매번 열정적으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는 모든 상황에 거침없이 나섰고, 자신의 몸을 날렸습니다. 무스타피는 분명히 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후에 계속해서 올바르게 반응을 했고 그가 그렇게 한다면 무스타피는 반드시 이런 상황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런 선수들과 뛴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팀 동료들과 경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찰칵 켜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무스타피는 월요일 밤 본머스와의 아스널의 FA컵 경기에서 또 다른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두 달 만에 첫 등판한 수비수 롭 홀딩에게도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홀딩에 대해 아르테타는 "그는 매우 흥미롭고, 집중력이 강하고, 결단력 있고,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분명히 오랫동안 경기장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는 지금 분명히 경쟁력이 부족하고 경기 감각이 모자랍니다. 우리는 그를 돕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그가 정말, 정말 좋아 보이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홀딩은 우리에게 매우 값진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상대로 마리가 도착하게 된다면 아스널의 수비 선택권은 더욱 강화될 것이다. 26세의 이 선수는 키가 크고 왼발 중앙 수비수로, 비록 1군에서 뛴 적은 없지만 맨시티 소속이었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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