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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맨시티 4-0 풀럼전 리뷰 - 맨체스터 시티는 풀럼에게 팀 림의 이른 퇴장에 대한 값을 치르게 했다.

by 마루샤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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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풀럼에게 팀 림의 이른 퇴장에 대한 값을 치르게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팀 림의 조기 퇴장에 따라 10명의 선수들이 뛴 상황에서 풀럼에게 절망적인 일방적인 경기를 보여주며 FA컵에서 또 한번의 압도적인 득점을 올렸다.

 

펩 과르디올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시티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더 신사다운 그리고 일반적인 웜업을 요구할 리가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 브라위너, 라포르트, 페르난지뉴, 에데르송 등을 쉬게 하고, 수요일에 있을 경기에 초점을 맞췄으며 림이 퇴장당하고 나자 희망이 거의 없는 풀럼을 상대로 아주 편안하게 경기를 치렀다.

 

FA컵과 카라바오 컵 보유자인 과르디올라와 맨시티는 2018년 2월 위건 애슬레틱에 패한 이후 19회 연속 국내 컵 경기(카라바오컵, FA컵)에서 승리했다.

 

이 경기를 포함하여 FA컵 홈경기에서 맨시티는 25골을 넣었다. 풀럼이 직면할 도전 과제는 명백했다. 이 챔피언십의 상위권에 위치한 풀럼은 제대로 경기를 펼쳐 자이언트 킬링을 해내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필요로 했다.

그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것은 경기 시작 6분 후에 선수가 퇴장당하는 것이었다. 림은 다비드 실바가 일카이 귄도안의 패스를 받아 정교하게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패스를 찔러 넣자, 제수스의 돌파를 막기위해 그를 뒤에서 잡아 쓰러뜨렸다.

 




제수스가 눈앞에서 골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지켜보던 풀럼의 주장은 고의적으로 제수스를 뒤에서 잡아 당겼다. 케빈 프렌드는 모든 시즌을 통틀어 이보다 더 쉬운 페널티 결정을 내리는 일은 흔치 않을 것 같다. 림이 공을 건드리려는 시도 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의 레드 카드는 매우 정당했다.

 

제수스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패널티킥을 실패한 이후로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새로운 페널티킥 키커를 정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얘기했다. 귄도안은 이를 침착스럽게 마무리 지었다.

 

 

이후로 경기는 시작과 동시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긴 연습 시간이 시작되었다. 시합은 당시에 거의 끝났고, 얼마나 많은 골이 터질지에 대한 질문이 이 경기를 보는 유일한 관심 사항이었다.

 

https://twitter.com/OptaJoe/status/1221424108354899970

 

OptaJoe on Twitter

“100 - Manchester City are the first team in the top five European leagues to score 100 goals in all competitions this season. Juggernaut.”

twitter.com

 

베르나르도가 19분에 2-0으로 경기를 거의 마무리 짓는 환상적인 골로 상대팀의 움직임을 막아버렸다. 스콧 파커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풀럼 감독은 공격수 바비 데코르도바-라이드가 수비를 위해 더 내려오고 5백을 가동함으로써 더 이상 골망이 흔들리지 않은 채 경기 종료를 맞이한 것에 대해 놀라움과 안도감을 동시에 느꼈을 것이다.

 

2-0 상황 이후 득점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크로스바를 쳤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한 교체 선수 라힘 스털링 등이 있었다.  수비에 지치고 피곤한 풀럼의 다리가 빠른 속도로 치고 들어오는 선수를 막지 못하는 것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다..

 

https://twitter.com/OptaJoe/status/1221425265945075713

 

OptaJoe on Twitter

“7 - This is the seventh consecutive season Man City have scored at least 100 goals in all competitions, becoming the first Premier League team to achieve this since Sir Alex Ferguson's Manchester United did so in nine consecutive seasons between 2004/05 a

twitter.com

 

풀럼은 그들만의 철학, 그들의 경기 방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종종 그들은 뒤에서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의 3호 골은 제수스가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아름답게 헤딩 골로 마무리 한 것이었다.

 

3분 뒤 4번째 골이 들어갔다. 제주스는 필 포덴의 슛이 골키퍼 로닥에게 막혀 튕겨나오자 이 볼을 영리하게 낚아채 골로 연결시켰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1/26/manchester-city-vs-fulham-fa-cup-fourth-round-live-score-latest/

 

Manchester City make Fulham pay after early Tim Ream red card

Pep Guardiola could not have asked for a more gentle, routine warm-up ahead of the second leg of Manchester City’s Carabao Cup semi-final against Manchester United.

www.telegraph.co.uk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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