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본머스 전에 부상당한 슈코드란 무스타피, 발목 스캔 필요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275134

 

 

아스날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FA컵 4라운드 본머스 전에서 들것에 실려 나간 후 발목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스타피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와 충돌하고 나서 착지를 잘못해 발목에 충격이 가해졌습니다.

 

아르테타는 "저는 제가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센터백이 들것에 실려 밖으로 나갈 때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며칠 동안 경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이미 수비수 자원에 많은 타격을 입고 있다. 칼럼 챔버스, 키어런 티어니, 콜라시냐츠는 모두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 또한 징계로 인해 경기를 출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다음 일요일의 번리 전에서는 출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스타피는 지난 3 경기를 모두 출장했다. 그는 롭 홀딩으로 교체되었다.

 

아스날은 10m 이상의 이적료로 26세의 플라멩구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되었었지만 현재는 잠시 멈춘 상황이다.

 

아르테타는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자원으로 이 이적시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1월 이적시장에서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 이적설과 마주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퇴장 당한 후 징계로 인해 결장중인 가봉출신 공격수 오바메양은 현재 아스날에서 16골을 넣은 최다득점자이다.

 

아르테타는 "전 오바메양을 원합니다. 전 그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그가 징계로부터 다시 돌아오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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