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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데일리메일] 우나이 에메리, 에버튼과 계약 할 수도 있었다.

by 마루샤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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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3시간 동안 인터뷰한 에메리 감독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868921/Unai-Emery-reveals-Everton-interviewed-THREE-HOURS-vacant-managers-ro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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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스날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결과적으론 안첼로티 감독이 맡게 되었지만 당시에 비어 있던 에버튼 감독직에 대한 인터뷰에서 3시간 동안 에버튼 측과 인터뷰하며 녹초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에메리는 지난 해 11월 말 아스날에서 해고 당한 후 영국내에서 새 일을 찾고 있습니다.

 

이 스페인 감독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핫시트에 18개월 동안 앉아 있었지만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따지 못하고 직장에서 나온 지 거의 2달이 돼갑니다.

 

에버튼은 마르코 실바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1주일 뒤, 에메리가 프리미어리그에 즉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꽤나 길었던 과정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일을 놓치게 됐습니다.

 

"에버튼은 저에게 관심이 있었고 저도 그 일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제가 거절한 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3 시간의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에메리 감독은 스페인 라디오 Cadena Ser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들은 제가 파리 생제르맹에 있을 때도 이미 절 좋아했습니다"

 

구디슨 파크에서의 감독직에 대한 긴 시간의 인터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메리는 경기에서 멀어져 있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8세인 에메리는 다른 클럽들의 그에 대한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한편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이것이 반등을 위한 잠시의 멈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당장 하고 싶은 것은 마드리드에 머무르는 것이고 그 후에 발렌시아 그리고 런던에 가는 것입니다. 당장은 산 세바스티안에 있는 친지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나에게 관심 있는 팀들이 몇 팀 있지만, 감독직에 대한 제안은 아직 없었습니다. 스페인에서 돌아가 일하는 것도 좋지만 어떠한 것도 배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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