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yahoo.com/transfer-news-adama-traore-leeds-195228462.html
리즈와 아스날 모두 상대적으로 필요한 분야에 대한 영입이 절실한 팀이다.
아스날은 젊은 잉글랜드 센터백을 잡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으며 리즈는 울버햄튼으로 부터 재능이 있는 선수를 영입하기를 기대한다.
아다마 트라오레 -> 리즈 유나이티드
마르코 비엘사 감독은 경기장 위를 질주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아다마 트라오레는 거기에 아주 적합한 선수이다. 하지만 리즈가 다른 여러 구단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이 선수를 영입을 할 수 있을까?
트라오레는 이달 초 첼시와 이적설이 돌았고, 1월에는 리버풀과 이적설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친정인 바르셀로나 또한 이 파워풀한 질주를 보이는 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트라오레는 바르샤 유스에서 05년부터 14년까지 뛰었고, 이후 아스톤빌라, 미들스브러, 그리고 현재 울버햄튼까지 뛰어왔다. 그는 라 리가에서 17살 이었던 2013년 단 한경기 출전을 했었다.
그는 25살이고 울버햄튼에서 131경기를 뛰었다. 스페인 대표팀 데뷔도 해냈다. 트라오레는 유로 2020의 개막전에서는 뛰지 않았다.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약 50m 달러를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벤 화이트 - 아스날
브라이튼은 벤 화이트를 향한 큰 비드는 아직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날은 더 큰 오퍼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 56m 는 그레이엄 포터가 그들의 소중한 센터백을 팔기에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었으며 아마 다음 비드로 보이는 $ 70m 정도의 금액은 브라이튼 구단주로 하여금 판매를 고려할만한 가격이 될 것이다.
한편 이 23세의 선수는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
포터는 올해 브라이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3-24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만약 화이트가 아스날로 가게 된다고 해도 24-25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주장 루이스 덩크와 셰인 더피가 남아있으며 또한 22-23 시즌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아담 웹스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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