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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아스날, 외데고르 영입 포기, 삼비 로콩가 영입 시도

by 마루샤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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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as.com/en/2021/06/16/football/1623856088_918162.html

 

 

아스날 외데고르 영입 포기

 



어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외데고르는 아스날의 최우선 목표였지만 마드리드에 머물겠다는 선수의 의지를 확인한 후 아스날은 이 영입을 포기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마르틴 외데고르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목표로 삼았었다. 이 노르웨이 출신의 외데고르의 놀라운 임대 성적은 아르테타와 거너스 보드진의 마음을 움직였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고, 이번 여름 그를 영입하려는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데고르는 21-22 시즌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결정했다.

 

22살의 이 선수는 지네딘 지단 감독 하에서 힘겨운 선수 생활을 보낸 뒤 겨울 이적시장에서 쫓기듯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마드리드에서는 더 많은 경기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런던에서도 행복했지만 그의 꿈은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성공하는 것이었으며 다음 시즌에는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외데고르는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9번만 출장했으며 이후 임대를 요청했다. 구단은 외데고르를 남기고 싶어했지만 외데고르의 결정은 확고했고 임대를 떠나 런던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스날은 로콩가를 노린다.

 

아스날은 최근 외데고르의 대안으로서 삼비 로콩가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21살의 안더레흐트 미드필더인 삼비 로콩가는 벨기에 리그에서 37번의 경기에 출장했으며 3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영입에는 20m 유로라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지출이 필요할 것이며 안더레흐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적자를 일부 회수하기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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