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as.com/en/2021/06/16/football/1623805309_980197.html
이과인, 솔직히 담배 물고도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이과인, 저는 솔직히 MSL는 입에 담배 물고도 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이과인은 메이저리그 축구에서 2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Bobo Tv와의 인터뷰에서 리그의 수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곤살로 이과인은 인터 마이애미 CF의 주장이며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에 9경기에 출장해 1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는 이제 막 2번째 시즌에 들어왔다.
"이 리그는 매우 힘든 리그입니다. 저는 이 리그가 세리에 A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영국이나 스페인에서 그 리그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은 무척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그 리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 고통받게 될 것입니다.
몇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제가 배운 것은 저는 사실 골보다는 도움 하기를 더 좋아하는 공격수라는 점입니다.
"유럽에서는 축구 외에는 평온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 지안루이지 부폰은 제게, 제 안에서 불꽃이 튀는 듯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이 것은 내가 변화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MLS에서는 담배를 입에 물고도 뛰어도 충분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호날두 그리고 리오넬 메시의 곁에서 뛰어본 경험에 대하여
"그 둘 모두와 함께 뛸 수 있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그들의 수준은 정말 엄청 높아서 그들의 옆에서 유용한 멤버로서 그리고 성공하려면 그들의 스타일에 적응해야 합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모두 여러가지 공격옵션을 지닌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 둘과 뛰었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특권같은 것이었습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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