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가투소, 감독직을 맡은지 3주만에 나갈 것으로 보여.

https://sports.yahoo.com/gattuso-poised-exit-fiorentina-three-230005200.html

 

가투소, 감독직을 맡은지 3주만에 나갈 것으로 보여.

 

 

수요일 이탈리아에서 있던 보도에 따르면 젠나로 가투소가 피오렌티나의 감독으로 임명된 지 단 3주 만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나폴리의 감독이었던 가투소는 2년의 계약을 맺고 5월 25일 피오렌티나에 도착했으며 7월 1일 그의 첫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이 투스카니 구단의 영입 전략에 대한 이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문제가 되었던 점은 포르투의 미드필더인 세르지우 올리베이라와 발렌시아의 윙어 곤살로 게데스의 협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과 AC밀란의 두 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견인한 전 수비형 미드필더 가투소는 6개월동안 두 번이나 피오렌티나 감독직에서 물러난 쥐세페 라치니의 후임자이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13위로 시즌을 마쳤다.

 

가투소는 전 구단인 나폴리에서 카를로 안첼로티의 뒤를 이어 감독직을 수행하였는데 팀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가투소는 나폴리에서 코치로서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그러나 나폴리는 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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