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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돈나룸마, 파리 생 제르맹 이적 앞두고 메디컬

by 마루샤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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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63/12337655/gianluigi-donnarumma-ac-milan-goalkeeper-having-medical-ahead-of-potential-paris-saint-germain-transfer

 

 

잔루이지 돈나룸마, 파리 생 제르맹 이적 앞두고 메디컬 가졌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14세 때부터 뛰어온 AC밀란과 새로운 계약을 가지지 않았다. 현재 22세인 이 골키퍼는 이제 파리 생 제르맹과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파리 생 제르맹으로의 FA이적을 앞두고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고 한다.

 

PSG는 돈나룸마에게 연간 약 1,200만 유로 (10.3m 파운드)의 연봉과 추가 옵션으로 5년의 계약을 제안했으며 바르셀로나가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돈나룸마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이다.

 

돈나룸마는 유로 2020에서 대표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 로마의 산탄드레아 병원에서 있을 메디컬에 참여하는 것을 허락 받았다. 이탈리아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AC 밀란과 돈나룸마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사이의 협상은 몇 달 동안 계속 되었지만 새 계약은 맺지 못했다.

 

AC밀란은 이미 1,500 만 유로의 이적료로(1290만 파운드) 리게앙의 챔피언 릴의 골키퍼 마이크 메냥을 영입함으로써 돈나룸마의 대체자 확보를 발빠르게 완료했다.

 

돈나룸마는 2015년 16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한 뒤 모든 대회에서 총 251경기에 출전하였고 88번의 클린 시트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돈나룸마는 이번 시즌 밀란이  리그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7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에 복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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