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베예린, 아르테타가 가져온 변화에 얘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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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토르 베예린은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널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엑토르 베예린과 미켈 아르테타 둘 모두 이번 시즌에 8위를 한 후 다음 시즌에는 더 높은 곳에 위치하기를 기대한다.

 

리그에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몇몇은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지만, 엑토르 베예린은 아르테타의 전술과 팀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 칭찬했다.

 

베예린은 아스날에서 꾸준히 출장했으며 심지어는 주장을 맡아서 경기를 뛰기도 했다.

 

베예린은 자신의 선수 생활과 현재의 감독에 대해 제이크 험프리가 진행하는 고성능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대화에서 베예린은 눈에 띄지 않았던 경기에 임하는 자세의 변화 측면에 대해 애기했고, 팟캐스트의 진행자는 베예린에게 오프더 볼에서의 움직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질문했다.

 

아스널의 라이트백인 베예린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을 놓치는 실망스러운 2020/21 시즌의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베예린은 "개인적으로는 아스날의 온 더 볼, 오프 더 볼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구단에 부임하면서 선수의 윤리의식과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들, 우리의 행동은 코칭 스태프들에 의해서 많이 조정 되었습니다. 그 행동에는 더 많은 강조점들이 있었죠. 우리가 뒷공간으로 뛰는 방식이나 공간을 만드는 방식들이 그런 것들이죠."

 

"알다시피 공을 받기 위해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고, 선수들을 따돌리거나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죠. 여기에는 정말 많은 방법들이 있고 종종 골들은 공을 패스하는 선수들이나 직접 골을 넣는 선수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공간을 창조하는 선수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관중석에 있는 팬이나 심지어 전문가들은 때때로 그러한 것들을 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연습한 것이고, 감독이 우리에게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는 선수가 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이러한 것들을 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드레싱 룸에서 우리가 그 선수들 덕분에 득점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르테타는 2019년 12월 우나이 에메리의 후임으로 감독직을 맡게 되었고 이후 FA컵과 커뮤니티 쉴드에서 모두 우승하는 등 곧바로 개선의 조짐이 보였었다. 하지만 그의 첫 번째 풀타임 시즌에 있어서 매우 실망스러운 8위라는 순위를 기록했다.

 

베예린은 지난 2월 이후 리그에서 단 3경기 만을 뛰었고 최근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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