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Man City make £100m transfer bid for Tottenham striker
Manchester City make offer worth £100m for Harry Kane after striker told Tottenham he wants to leave this summer; City also open to including players in deal; Spurs expected to reject bid; Manchester United and Chelsea have also expressed an interest to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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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에게 100m 파운드 비드
맨시티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케인에게 100m 파운드의 비드를 했다.
맨시티는 현금에 더해 선수까지 포함하기도 했으나 토트넘은 비드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지난달 단독 보도를 통해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밝혔으며, 맨시티, 맨유, 첼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케인은 현재 유로 2020 대회에 최대한의 집중을 하고 있으며 대회가 끝나기 전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계획이다.
케인의 가치는 120m 파운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토트넘은 케인이 다니엘 레비와 신사협정을 맺었다고 믿지만 지키고자 한다.
레비는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티치를 토트넘의 새 디렉터로 임명했으며 이번 달 초 그는 케인의 트로피를 얻지 못한 좌절감에 대해서 깊이 통감한다고 했으나 케인의 이적은 힘들 것이라고 암시하기도 했다.
"제가 말할 것은 우승에 대한 그의 좌절감은 저 뿐만 아니라 팬들, 선수들 모두 통감합니다. 우리 모두는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비는 토트넘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돈을 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
한편, 맨시티의 회장 칼둔 알 무바락은 지난달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이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쟁적으로, 공격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몇 주요 포지션에서 질적인 향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미 맨시티는 아구에로를 이적 시킨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대체자원으로 케인, 홀란, 루카쿠,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등이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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