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아스날, 벤 화이트 영입으로 불안해지는 살리바의 미래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arsenal-edging-closer-ben-white-20877998

 

아스날, 벤 화이트 영입으로 불안해지는 살리바의 미래

 

20살의 살리바는 아스날이 브라이튼에서 벤 화이트의 영입에 성공하게 된다면 임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풋볼 런던이 들은 바에 따르면 벤 화이트의 아스날 이적이 가시화 됨에 따라 윌리엄 살리바는 그의 가능한 옵션들에 대해서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스날은 잉글랜드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브라이튼과 협의 중이지만 지난주 최초 비드인 40m 파운드의 제안이 거절 당했다.

 

20세의 살리바는 2019년 생테티엔으로부터 약 30m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합류했다. 하지만 두 번의 연속 임대 시즌을 보내고 난 이후에도 아스날의 1군 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진 못했다.

 

살리바는 지난 시즌 임대로 리그 1의 니스에 합류했으며 이 전 시즌에는 생테티엔에서 임대로 뛰었다. 임대를 간 후 첫 몇주 동안은 이달의 선수로 선정 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러 소식통은 풋볼런던에 이 선수가 다음 시즌 1군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살리바가 올 시즌 매각될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살리바의 나이는 아르테타 감독이 그를 내보내기를 꺼려 하는 한 이유라고 한다. 또한 아르테타 감독은 항상 살리바의 성장을 위해서는 임대로 경기를 뛰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살리바는 그라니트 자카, 마브로파노스, 귀엥두지, 루카스 토레이라 를 포함하여 앞으로 몇 주 내에 떠나게 될 많은 선수들 중 하나로 뽑힌다.

 

지난 시즌 말 아르테타는 "여름에 (다비드 루이스)의 대체 자원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은 우리의 선수이며 곧 우리가 그의 거취에 대해 결정할 것입니다."

 

"시즌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선수단에 있는 모든 멤버의 역할과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그는 우리의 선수이기 때문에 확실히 이곳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는 각 선수가 우리 선수단 내에서 맡게 될 역할에 대한 합의를 한 후에 그 결과에 따라 결정을 내리도록 할 것입니다."

 

살리바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풋볼런던에 살리바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그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단은 임대 조항에 영입 의무 조항을 끼워넣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루카스 토레이라는 라치오와 개인 합의를 맺었지만 라치오는 여전히 아스날과 이적료에 대한 합의를 마쳐야 한다.

 

콜라시냐츠는 이 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인 페네르바체로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에밀 스미스 로우는 다른 곳으로 떠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다음 몇주 안으로 연장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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