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에밀 스미스 로우에 대한 30m 파운드 비드 거절
아스톤 빌라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의 영입을 위해 30m의 이적 제안을 했다. 하지만 아스날은 이 제안을 거절했으며 그가 2023년 6월에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의 30m 파운드로 추정되는 두 번째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빌라는 지난 주 약 25m 의 첫 이적 제안을 했으나 거절 당한 이후 인상된 금액의 이적 제안을 다시 했으나 거절당했다. 아스날은 높은 평가를 받는 로우에 대해 만족스러운 제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23년 6월 만료되는 스미스 로우의 현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그가 새로운 계약을 곧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희망한다.
빌라는 노리치로부터 3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했으며 잭 그릴리쉬의 미래와는 상관 없이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들랜즈의 구단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와 인상된 재계약을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고 유로 2020 이후 맨시티가 그릴리쉬에 대한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하고자 하지만 그릴리쉬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스미스 로우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7골을 기록하며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아스날의 8위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
스미스 로우는 허더즈필드와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지난해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에 합류한 이후 빛을 발했다.
한편,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의 이적을 위해 50m 파운드가 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아스날이 6월 초 40m 파운드의 이적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제 협상은 지불 방식에 대한 문제로 진전되었으며 개인 조건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라니트 자카의 판매와 관련하여 로마와 협상중에 있으며 유로 2020이 끝나고 나면 곧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마테오 귀엥두지와 윌리엄 살리바도 임대 또는 완전 이적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아스날은 골키퍼의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브라이튼의 맷 라이언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람스데일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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