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와 2년 연장 계약 임박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5414908/lionel-messi-barcelona-contract-extension/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와 2년 연장 계약 임박

 

리오넬 메시는 계약이 만료되기 이틀 전에 바르셀로나와 그의 미래에 대해 협상을 완료했다.

 

메시는 계약이 만료되기 이틀 전에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그의 미래에 대한 각종 루머들을 잠재웠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요구한 이후 거취에 대해 말들이 많이 나왔었다.

 

계약 만료로 인해 메시는 작년 7월 1일부터 FA로 팀을 떠날 수 있었으나 1년 더 남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적 관련 소식의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트위터에 구단과 선수가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더이상 이적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라고 쓴 바 있다.

 

3월 바르셀로나의 회장으로 라포르타가 부임한 이후 팀의 레전드 메시와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메시는 현재 계약상 주급 584,000 파운드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현재 구단이 심각한 재정난에 있으면서 감봉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포르타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계약 가능성에 얘기를 해왔다. 하지만 현재 앞두고 있는 쟁점은 결국 UEFA의 FFP 규정을 어떻게 지키느냐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의 계약은 다른 문제를 쉽게 만들 것이지만 FFP 규정을 지키는 것은 또 다른 전쟁터와 같습니다."

 

"우리는 규칙을 따를 것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장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올 여름 많은 선수들을 이적 명단에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비록 미래에 MLS 구단과 계약을 맺을지라도 10년 8.5m 파운드의 엠버서더 계약을 체결하고자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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