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FA로 풀린 메시, 라모스, 돈나룸마 FA 베스트 11을 알아보자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345363/out-of-contract-xi-lionel-messi-sergio-ramos-gianluigi-donnarumma-among-stars

 

 

FA로 풀린 메시, 라모스, 돈나룸마 FA 베스트 11을 알아보자

 

FA로 풀린 선수들 중 베스트 11을 뽑아보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7월 계약이 만료되는 유럽의 최고 스타들과 미래가 밝은 유망주들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를 참고하여 우리는 FA가 되는 선수들의 명단을 확인했고 리스트를 베스트 11으로 축소해봤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AC밀란에서 5시즌 째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하지만 아직 22세에 불과하다. 파리 생제르맹이 곧 이 선수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벤투스와 게약이 만료되고 파르마로 돌아온 43세의 고국의 레전드 잔루이지 부폰처럼 장수하는 골키퍼가 될 수만 있다면 그는 잠재적으로 오랜시간 최고의 선수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옵션들 - 웨인 헤네시, 윌리 카바예로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는 2주 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감정적인 이별을 고했고,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릴 것이다. 35세의 라모스는 1년 혹은 그 이상 최고 수준의 레벨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뮌헨은 제롬 보아텡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보아텡은 유로 2020 독일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이 선수는 현재 모나코, 로마, 토트넘 등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기타 옵션 - 니콜라 막시모비치, 다비드 루이즈, 마마두 사코, 개리 케이힐, 스콧 댄

 

 

 

풀백

 

긴 시간 폼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풀백 포지션에서는 꽤 괜찮은 옵션들이 있다.

나폴리의 라이트백 엘세이드 히사이와 에즈잔 알리오스키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다. 

 

히사이는 27살이 됐으며 나폴리에서 2015년부터 179 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59번의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뛴 경력이 있다.

 

한편, 알리오스키는 북 마케도니아 대표로 이번 유로 2020을 뛰었는데 비엘사 감독이 이끄는 리즈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기타 옵션 - 라이언 버트란드, 나다니엘 클라인, 반 안홀트, 이바노비치, 아담 스미스, 아메드, 엘모하마디, 마틴 켈리, 조엘 워드,

 

 

미드필더

 

후안 마타(33)는 26일 공식 계약이 해제 되었지만 맨유에 한 시즌 더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존 런드스트램은 셰필드에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강등당했다.

 

제프리 슐럽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계약이 만료되는 주요 자원중 하나이다. 

 

 

기타 옵션 - 잭 윌셔, 로비 브래디, 아담 리치, 제임스 맥카시

 

 

공격수

의심할 여지 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인 메시는 이번 주에 FA로 풀리게 된다. 그리고 팀들은 이 선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 메시의 작년 이적 요청은 바르셀로나로부터 거절되었지만 현재 그의 잔류는 낙관적이다.

 

자유 계약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비록 최근의 부상 이슈가 문제가 되지만 전 맨시티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와 에버튼에서 뛰었던 조슈아 킹을 꼽았다.

 

기타 옵션 - 산토스 보레, 드와이트 게일, 트로이 디니, 케빈 가메이로, 앤디 캐롤, 코너 위컴, 할 롭슨-카누, 안드로스 타운센드, 로빈 콰이손, 마르코스 파울로, 제이콥 머피, 안드레 아이유, 호세 이스키에르도, 크리스찬 앗수, 주니어 스타니슬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