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시즌이 안 좋게 진행되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맨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토요일에 있을 크리스탈 팰리스 전을 앞두고 과르디올라는 이렇게 말했다.
펩은 "100퍼센트" 그가 내년 시즌까지 남는다고 말했다.
펩은 맨시티를 맡아 4시즌째를 보내고 있으며 그는 2021년 여름까지 계약되어있는 그의 계약 전에는 그만 둘 계획이 없다고 말합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 타이틀 경쟁에서 경쟁자 리버풀에 14점 뒤진 2위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시즌 2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리그를 지배한 후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던 펩 과르디올라지만 그는 아직 맨시티와의 단기적인 미래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전 이미 몇번 말했습니다. 클럽이 저를 자르지 않는다면 저는 100 퍼센트 여기에 남는다고 말입니다." "확실히 100% 저는 내년 시즌에도 여기 남을 것입니다. "
"이건 제가 단지 지난 두 경기를 이겼고 지난 몇 달 간 잘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저는 맨시티 선수들과 일하는 걸 좋아합니다. 만약 잘 못 되어 챔피언스리그에 있지 않게 되더라도 저는 여기 남을 것입니다."
"감독으로서, 좋은 상황과 나쁜 상황은 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게임을 이길 순 없습니다. 그러나 극복하고 더 성장하여 다음에 더 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과르디올라는 리그 타이틀에 집중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번 토요일 49세가 되는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을 따라 잡는다는 희망을 거의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챔스 진출권을 유지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더 높게 올라가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21 경기 중에 20 경기를 이겼습니다. 그들은 세계 어느 리그를 가도 1위에 위치할 것입니다."
"승점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난다는 것은 리버풀의 경기에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윌프리드 자하와 크리스탈 팰리스에 집중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화요일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만납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경쟁자가 시즌을 어떻게 치르느냐를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가 남은 시즌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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