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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스카이스포츠] 니콜라 페페 인터뷰 - 챔피언스 리그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by 마루샤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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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페페 인터뷰 - 챔피언스 리그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는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911059/nicolas-pepe-interview-arsenal-must-cut-out-mistakes-to-keep-champions-league-hopes-alive

 

니콜라 페페에게 있어서 아스날에서의 커리어 시작은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지난 여름 릴에서 72m 파운드의 구단 이적료를 갱신하며 아스날로 날아온 이 코트디부아르 선수는 이미 감독이 교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리그 내에서 경기력에 증명이 필요한 선수단의 일원이었습니다.

 

아스날은 이제 토요일 셰필드를 안방으로 초대해 경기를 치릅니다. 그리고 셰필드는 아스날보다 4점 더 승점을 확보하고 있는 팀입니다.

 

페페는 그가 아스날에게 신선한 바람을 불고와 다음 시즌 다시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북런던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아스날은 4위 첼시와 승점 11점 차로 부진에 빠져 있습니다.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이번 주 이미 그가 저지른 수비 실수가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페페는 아직 탑 4에 드는 것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실수는 그들에게 용납될 수 없습니다..

 

 

페페는 Sky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의 유일한 관심은 지금 앞두고 있는 셰필드 전에서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리석은 실수를 저질러 승점을 잃어버리는 걸 멈춰야 합니다."

 

"저는 이전에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아주 좋은 찬스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 기회를 가졌을 때 골을 넣는데 성공했습니다."

 

"아 그날 골을 넣었더라면 1-0으로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을 텐데.. 이게 그날 이후로 계속해서 제가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이 모든 것을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놓칩니다. 그러나 저는 더 많은 골이 제 앞에 있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게 축구니까요. 저는 토요일에 있을 경기에 골을 넣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페페는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19경기 출장에 3골을 넣었고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오바메양이 3경기 징계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뽐내기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그냥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전 확실히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사실, 저는 더 많은 것을 해야만 합니다. 저는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어려운 경기력을 보이던 때였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 동안 한 팀으로서 열심히 노력했고 마침내 지난 달 웨스트 햄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와 팬들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페페는 훈련의 많은 부분이 신임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밑에서도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페페는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아르테타의 세심한 관심을 강조했는데, 이것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그가 펩 과르디올라와 함께 누렸던 성공의 특징이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팀으로서 수비를 잘 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공격을 시도할 때 빠르게 공을 탈취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아르테타는 그가 진심으로 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내가 어떤 걸 잘하는 선수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경기에서 수비와 일대일 상황을 많이 만들도록 주문하였습니다. 크로스를 안으로 올리고 골을 넣고 물론 어시스트 하는 것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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