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 [BBC] 이란 축구 구단, AFC 챔피언스리 경기 개최하기에 안전한 국가 입니다

 

이란 축구 구단, AFC 챔피언스리 경기 개최하기에 안전한 국가 입니다.

 

이란의 두 축구 구단은 아시아 축구 연맹이 금지령을 내렸다는 이란 축구 협회의 통보를 받은 후 외국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얘기했습니다.

 

페르세폴리스와 에스테그랄은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4개의 팀 중 2개의 팀이며, 중동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의 축구 협회는 AFC가 중립적인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란과 미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이란 축구 협회는 "며칠 내로" "최종 장소"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AFC 챔피언스리그에 페르세폴리스, 에스테그랄, 세파한, 샤르코드로의 4팀이 참가 중이며, 팀들은 이 문제가 토요일에 협의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회의 전에 페르세폴리스의 모하마드 하산 안사리파드 CEO는 Mehr뉴스에 구단이 만약 새 챔피언스리그 시즌에 "만약 이 주장을 계속해서 그들이 고집한다면", "확실히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미르 메흐디 알라비 이란 축구 연맹 대변인은, "이란은 팀들을 초청해 경기를 치를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를 지난 몇년간 입증해 왔다."라고 대답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1160188

Iran: 'Clubs to quit AFC Champions League over home game 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