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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주제 무리뉴, 인터 밀란의 에릭센 딜 지연에 짜증나다.

by 마루샤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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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1917487/jose-mourinho-frustrated-with-inter-milan-over-christian-eriksen-delay

 

Jose Mourinho frustrated with Inter Milan over Christian Eriksen delay

Jose Mourinho has criticised Inter Milan for their pursuit of Tottenham midfielder Christian Eriksen after he was left out of the FA Cup fourth round tie with Southampton.

www.skysports.com

 

 




"이 상황이 1월 25일에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건 토트넘의 잘못이 아닙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사우스햄튼과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에릭센을 뺀 뒤 에릭센의 영입을 원하는 인터밀란을 비난했다.

 

에릭센은 팀 동료들과 원정 경기장인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까지 동행했지만 무리뉴의 스쿼드에서 빠진 것은 그의 노리치 전 출장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27살의 에릭센은 16.8m의 이적료로 이탈리아의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최대 32만 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그냥 이 상황이 1월 25일에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월 25일에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은 토트넘의 잘못이 아닙니다. "

 

"제가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에릭센은 제가 토트넘에 부임한 이후로 아주 아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팀과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비난 받을 마지막 주체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1월 25일에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에릭센이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번 달에 에릭센을 판매하는 데 애를 썼다.

 

콘테 감독은 에릭센을 인터 밀란에 합류시키고자 했고 한편, 잉글랜드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 딜이 아직 완전히 완료된 것이 아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 딜이 거의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분석 : 다니엘 레비는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의 기자인 솔헤콜은 더 트랜스퍼 쇼에서 "다니엘 레비는 그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토트넘의 초기의 입장은 비록 에릭센이 계약 만료 까지 6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20m 유로 이하의 딜은 애초에 받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우리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 딜은 아직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카이 이탈리아는 이 딜이 거의 마무리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딜이 20m 유로 에 달할 것이며 에릭센이 3배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4년 반의 계약을 맺게 될 것이고 그는 260,000 파운드 의 주급을 받을 것이고 이에 옵션까지 합친다면 최대 320,000파운드의 주급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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