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arushya 축구이야기
  • 해외 축구 기사 번역입니다
해외축구 기사/경기 관련 (프리뷰, 리뷰)

[텔레그래프] 프랭크 램파드는 헐시티의 후반 파상공세를 견디고 FA컵에서 겨우 살아남은 것에 좌절감을 남겼다.

by 마루샤 2020. 1. 28.
728x90

 




프랭크 램파드는 이 경기를 올 시즌의 첼시의 이야기라고 묘사했다. 그의 첼시 선수들은 FA컵 5라운드까지 순항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 이 경기력에 만족할 수 없었다.

 

첼시는 바추아이와 피카요 토모리의 골로 앞서가던 경기가 카밀 그로시키의 프리킥이 마테오 코바치치가 점프를 해 다리를 맞고 카바예로가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 그들의 노력이 반감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전 경기에서 뉴캐슬과 아스널을 상대로 그들은 운이 좋지 않았고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없었다.

 

램파드는 선수로서 FA컵에서 4번 우승했지만 그러나 램파드는 선수들이 더 발전하여 감독으로서도 FA컵 우승컵을 들고 리그 4위 안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큰 시즌의 작은 이야기입니다,"라고 램파드는 말했다. 그는 "우리가 열심히 뛰고 경기한다고 해도 사람들은 골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골을 기록 하지 못할 때가 있기에 정말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 골이 우리의 노력의 정도를 규정할 테니 우리는 더욱 열심히 해야합니다."

 

"실패한 기록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을 오래 소유하고 있었고 15번에서 20번의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골과 확실한 결과라는 측면에서 그것은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https://twitter.com/btsportfootball/status/1221130484320784385

 

Football on BT Sport on Twitter

“Mateo Kovačić's pass in the build-up to Michy Batshuayi's opener for Chelsea 😍🤤 https://t.co/MWfgdXkvd9”

twitter.com

 

바추아이가 6분 만에 선제골을 집어 넣고 나서, 코바치치의 발끝에서 만들어지는 60야드의 패스를 비롯한 여러 공격은 첼시가 경기를 곧 마무리 짓기 위해 공세로 돌아설 것처럼 보였다.

 

램파드 감독은 바추아이가 14경기 만에 골을 집어넣고 자신감을 회복한 것 같은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특히 태미 에이브러햄이 부상당하고 지루가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에딘손 카바니의 이적이 어려워 질 것 같은 이런 사황에서는 더 기쁜 일이었다.

 

그러나 첼시의 램파드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지 롱은 로스 바클리와 메이슨 마운트의 골을 막아내는 등 훌륭한 세이브 보여줬지만 램파드는 그의 팀이 경기를 매듭 짓기를 기대했다.

 

"상황이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계속해서 똑같은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크루이프 턴을 시도하지 말아야 하며, 제대로 된 의도 없이 칩 샷을 시도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그런 것들을 시도 할때는 전혀 좋은 팀이 아닙니다다." 라고 그는 말했다. 램파드는 "우리가 우리의 플레이를 할 때는 좋은 팀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는 상대팀으로 하여금 94분이 될 때까지 경기를 놓지 않도록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의 문제로 이어지게 되겠죠."

 

그는 "후반전에는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경기를 조율하려고 했어야 했습니다."고 말했다. "실망스럽습니다. 우리는 지난 10경기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해 상대팀이 계속해서 골을 넣을 기회를 쫓도록 내버려두는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대화하고,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무리 같은 세부적인 일 없이는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인 상위 팀과의 차이를 좁힐 수 없습니다. 이는 제가 계속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받은 교훈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뉴캐슬과 아스날, 그리고 오늘 경기를 예시 삼아 인정하고 발전 해야 합니다."

 




헐시티는 프리킥 이후에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공격적으로 나서려고 했습니다. '그들을 쫓아라'라고 말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팀이었습니다 "라고 헐 시티의 감독 그랜트 맥캔은 말했다. 이어 "후반전부터 우리는 많은 기회를 가져갔습니다. 저는 저희가 보여준 경기력에 기쁩니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0/01/25/hull-city-vs-chelsea-fa-cup-fourth-round-live-score-latest-updates/?li_source=LI&li_medium=li-recommendation-widget

 

Frank Lampard left frustrated as Chelsea survive late Hull fightback to keep FA Cup hopes alive

Frank Lampard described this game as the story of his team's season.

www.telegraph.co.uk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