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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shya 축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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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기사/경기 관련 (프리뷰, 리뷰)30

[BBC] 부폰,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을 살린 페널티킥 선방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095142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페널티킥을 막아 유벤투스가 사수올로를 이기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게 했다. 시즌이 끝나고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43세의 부폰은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전반전 페널티킥을 막아 사수올로가 전반을 리드하는 것을 막았다. 아드리앙 라비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의 유벤투스 통산 100 번째 골을 성공시키기 이전에 낮은 코스의 슛으로 유벤투스의 선제골을 이끌었다. 지아코모 라스파도리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파울로 디 발라가 세 번째 골을 넣어 유벤투스의 승리를 굳혔다. 유벤투스는 지난 9 년 동안 매 시즌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안드레아 피를로의 지휘 아래 리그에서 힘.. 2021. 5. 13.
[풋볼런던] 토트넘 vs 앤트워프 경기 평점 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fixtures-results/tottenham-player-ratings-giovani-lo-19437695 조 하트 (6점) - 경기 동안 세이브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몇 번의 크로스 수비를 해냈다. 6점 맷 도허티(6점) - 경기 내내 오른쪽 풀백은 공격의 활로가 아니었고, 도허티 또한 공격 전개에서는 빛을 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다빈손 산체스(7점) - 잔디에 몇번 미끄러져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본인의 수비 범위내에서 좋은 태클을 종종 성공시키기도 했다. 자펫 탕강가(7점) - 이번 경기에서 무리뉴 감독은 풀백으로 다시금 출전 시켰다. 그리고 오늘 앤트워프의 공격진은 거의 탕가가.. 2020. 12. 11.
[BBC] 챔피언스리그가 남긴 것 www.bbc.com/sport/football/55178978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는 탈락의 위기에서 간신히 통과한 레알 마드리드와 결국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황과 같은 극적인 2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끝이 났다. 첼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어떤 팀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어떤 팀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을까? 생각만큼 재미있지 않았던 빅클럽간의 경기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가 '메시 대 호날두'의 세기의 대결로 얘기될 수 있는 같은 조에 들어갔을 때 많은 사람이 이에 열광 했었다. 하지만 이 사실은 12번의 조별리그 경기 중 단 2경기만 조 1위를 가르는 데 중요했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디나모 키예프와 페.. 2020. 12. 10.
[BBC]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는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21955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는 도르트문트가 제니트를 꺾고 F조 1위를 차지한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16세 18일의 공격수는 경기 후반전에 투입되었다.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 어시스트로 루카스 피슈첵과 악셀 비첼의 골이 터지기 전 세바스티안 드리우스시의 선제골로 뒤진 상태였다. 라치오는 10명이 뛴 클럽 브뤼헤와 2-2 무승부를 거둬 2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는 리버풀 출신 골키퍼 페페 레이나(38)와 시몽 미뇰렛(32)도 나란히 경기에 나섰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소속된 도르트문트는 다음 라운드에서 포르투나 세비야와 맞붙을 수 있다. 이전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선.. 2020. 12. 9.
[BBC] RB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장한 맨유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235876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퇴장한 맨유 맨유의 선수들은 라이프치히와의 경기 직후 패배로 인한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을 알아차리곤 경기장에 털썩 주저앉았다. RB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의 3-2 패배는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뛰게 될 16개 팀 중 하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실패의 대가는 이것만이 아니다. 그 피해는 그들이 현재의 선수단 그리고 잠재적으로 영입하고자 하는 미래의 선수들과 협상을 할 때, 그리고 팬들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보일 태도에서 뼈져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10년간의 실패 이날 패배로,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첫 10경기의..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