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sport/football/57086460
에레디비시 우승 트로피를 녹여 팬들에게 별을 선물할 아약스
아약스 팬들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이번 시즌 아약스 경기를 관람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약스 구단은 리그 타이틀을 팬들과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다. 문자 그대로 타이틀을 공유 했다.
5 월 2 일 35 번째 에레디비시 타이틀을 획득한 네덜란드리그의 챔피언 아약스는 트로피를 녹였고 이 트로피는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의 시즌 티켓 소지자 인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한 42,000 개의 은색 별이 되었다.
말 그대로 집에 가져갈 정말 멋진 은색 별을 하나씩 얻게 되는 것이다.
https://twitter.com/AFCAjax/status/1392376271632482305
아약스의 사장인 에드윈 반 데사르는
"이번 시즌에 우리는 팬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우리 관람석에 관중들이 없는 상태로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주 경기장으로가는 길에서, 각종 소셜 미디어와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그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지지를 느꼈습니다.
"이전에 우리가 '이 타이틀은 팬들을 위한 것입니다.' 라고했을 때 우리는 팬들을 위해 어떻게 했었는지 말로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트로피를 공유하는 것, 이것은 우리가 진짜 이 타이틀이 팬들을 위한 것이라는 걸 궁극적으로 증명할 것입니다."
스타디움 투어를 계획하는 팬 여러분은 트로피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네덜란드 왕립 축구 협회는 우리에게 우리가 녹인 것 대신 진열장에 넣을 두 번째 트로피를 주었습니다.
아마 항상 여분을 남겨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전 여전히 2011 년 아약스의 골키퍼로 뛴 스테켈렌 부르크가 에레디비시 트로피를 버스에서 떨어 뜨렸을 때를 기억합니다. 아약스는는 네덜란드 타이틀 트로피를 녹여 42,000 개의 별을 팬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오타 및 오역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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