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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티어니, 잉글랜드전 출전 여부 알수 없어.

by 마루샤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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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sport/football/57486543

 

티어니, 잉글랜드전 출전 여부 알수 없어.

 



티어니는, 금요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유로 2020 경기에서 뛸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에 예상하기 어렵다 라고 대답했다.

 

아스날의 레프트백인 24살의 티어니는 월요일 체코를 상대로 패배한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화요일, 스코틀랜드의 감독 스티브 클라크는 티어니는 웸블리 경기에서 뛸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티어니는 수요일 있던 인터뷰에서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제 출전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마 내일 혹은 금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티어니의 결장 속에서 스코틀랜드는 23년만에 찾아온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에서 2-0으로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클라크는 선수들이 실망하지 않았고 웸블리로 원정을 준비하면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매우 편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뭘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기 위해 승점을 얻어야 하며 여전히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기회는 아직 있습니다."

 

"때때로 부정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계기로 더 강해져야만 합니다."

 

데이비드 마샬은 파트리크 시크의 두 번째 골을 허용한 뒤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시크의 장거리 슈팅이 이뤄진 상황에서 패널티 박스 바깥으로 너무 멀리 나와있었고 그 슛은 키퍼의 머리를 넘어 골대로 들어가고 말았다.

 




 

"아마 데이비드는 그러한 장면을 50번도 더 넘게 봤었을 겁니다. 이번이 처음으로 맞이하는 장면이었을 겁니다."

 

 

"뭐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거죠. 그 상황에 대해서 그가 잘못했다는 비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잭 핸드리의 슈팅으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3초 뒤에 그 공은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죠. 맞고 튕겨난 공은 어디로든지 튈 수 있습니다. 단지 그 공이 시크의 앞에 너무도 완벽하게 떨어진 것이었고 단지 그뿐입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1-0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출발했다. 그리고 클라크는 사우스게이트가 이끄는 잉글랜드 군단을 "아주 어리고 좋은 팀" 이라고 평했다.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러지 못했죠. 따라서 우리는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폼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수들은 경기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잉글랜드 또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토너먼트 대회에서 모든 경기는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남쪽에 있는 친구들과의 경기이기에 더욱 특별할 것입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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