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아스날 프리시즌 경기를 놓치게 될 살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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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시즌 경기를 놓치게 될 살리바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로 아스날의 수비수 살리바는 구단의 프리 시즌 경기들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살의 살리바는 아직 아스날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그리고 2년 반의 시간 동안 임대로 프랑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 센터백은 우나이 에메리 하에서 2019년 계약을 맺었으며 즉시 이전 소속팀인 생테티엔으로 임대를 갔었다. 아르테타가 부임하고 난 뒤 살리바는 아스날로 복귀했지만 아르테타의 즉전 멤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이 됨에 따라 그의 아스날 프리시즌 경기 참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은 7월 21일에 시작하게 될 것이고 8월 7일에 결승전이 치러진다.

 

아스날은 한편, 프리시즌 경기를 7월 13일부터 치르게 될 것이며 8월 13일에 브렌트포드와 개막전을 치른다.

 

FIFA의 규정에 따르면 각 구단들은 올림픽대표팀 차출에 의무가 없다. 그리고 리버풀은 그들의 새 영입 선수인 코나테의 차출을 거부했다.

 

그러나 아스날은 살리바의 차출은 허용했으며 아르테타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살리바 없이 프리시즌을 치르게 됐다.